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사진)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번째 시즌을 맞는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승격 팀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4~25시즌 EPL 1라운드를 치른다.…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키움의 경기.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투런홈런을 치며 30홈런-30도루 최연소 기록을 달성,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0)이 KBO리그…
KIA 김도영이 15일 고척 키움전 5회 1사 1루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려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한 뒤 기뻐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
KIA 김도영,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키움전 투런포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키움의 경기.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투런홈런을 치며 30홈런-30도루 최연소 기록…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을 따내 포상금을 받은 임애지(왼쪽 둘째). 사진 대한복싱협회 대한복싱협회가 여자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따낸 임애지(25·화순군청)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복싱협회는 임애지에게 14일 제54회 대통령배 전국복싱대회가 열리…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원태인.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원태인(24)의 역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2위 LG 트윈스와의 게임 차를 0.5경기로 좁혀 …
한국체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양궁 3관왕 임시현(오른쪽)과 태권도의 서건우. 뉴스1 파리올림픽에서 ‘소수 정예의 기적’을 완성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귀국 직후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목표와 훈련 과정, 결과는 서로 …
2024파리 올림픽 역도 남자 73㎏급 경기에 출전하는 박주효가 8일(현지시간)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가운데 바벨을 놓치고 있다.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먼저 바벨을 든 박주효는 2년 전 척추 수술로 장애 5급 판정을 받았지만, 놀라운 회복력을 발휘해 태극기를 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입국 직후 미리 준비한 소감문을 낭독하고 있다. 뉴스1 파리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낸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길에 제대로 된 축하를 받지 못한 채 해산했다. 미리 준비한 해단식을 대한체육회가 일…
파리올림픽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이 13일 금의환향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선수단 대표로 태극기를 흔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뉴스1] 파리올림픽에서 소수 정예로 목표를 초과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의환향했다. 7개 종목 …
제러드 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23일 외국인 타자를 교체했다. 기존 외야수 헨리 라모스를 방출하고 새 외야수 제러드 영(29)을 영입했다. 라모스는 타격 성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그라운드 안팎에서 태도 문제로 종종 마찰을 일으켰다. 결국 두산은…
‘신형 태권V’ 박태준(오른쪽)은 손가락 골절, 정강이 근육 파열 등의 악재를 딛고 결승에서 마고메도프를 제압하며(아래 사진)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승 정을진 감독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함께 포즈를 취한 박태준. 파리=김성룡 기자 ‘신형 태…
프리미어리그 최강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53·스페인) 감독이 유럽 클럽 축구 최고의 지도자로 선정됐다. ESPN이 뽑은 축구 감독 톱5 미국의 ESPN은 13일(한국시간) “현재 감독으로서 전성기를 누리거나 새롭게 떠오르는 …
13일 고척 키움전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하는 KIA 이범호 감독(오른쪽)과 김도영. 뉴스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IA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 끝에 2-0…
그랑팔레 앞에서 정을진(왼족) 경희대 감독과 포즈를 취한 박태준. 김성룡 기자 '신형 태권V' 박태준(20·경희대)은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결승전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