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주기자 라이브'는 지난 20일 방송에서 김건희 여사가 국보인 경복궁 경회루를 비공개 방문했을 당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동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에 오르기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 김 여사 부부에게 …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주한미군 철수를 언급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60(살)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고 본인이 한 말을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22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미관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캄보디아 대학생 사망 사건 발생 1년 전부터 외교부가 현지 감금 피해 사례가 담긴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캄보디아한국대사관은 지난…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독일로 출국하고 있다. 강 특사는 유럽 내 방산 협력 대상 국가를 방문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3차례에 걸쳐 전략경제협력을 위한 대통령 특사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스캠(사기)과 마약, 사이버도박 등 3대 국제 범죄에 대해 “관계부처가 협력해 총력 대응하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임현동 기자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국정감사 갑질' 논란으로 MBC 기자들과 연일 충돌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우려를 표명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박성제 MBC 사장도 "과방위원장을 사퇴하라"고 비판하는 등 여권…
세계태권도연맹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조정원 현 총재(오른쪽)가 당선증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임기 연장에 성공한 조정원(77)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세계태권도연맹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조정원 현 총재(오른쪽)가 당선증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77)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7선에 성공하며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연…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에 선정된 인물들. 골든디스크사무국 제공 '가왕' 조용필을 비롯해 신승훈, 서태지, 박진영,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등이 한국 대중음악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들로 선정됐다. 대중음악 시상식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주최…
광운대에서 진행된 제18회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들을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는 지난 2025년 10월 13일(월) 80주년 기념관에서 제18회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의 개막식을 진행…
지난 8월 23일 장성민(오른쪽 세번째)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티베트 산난의 사원을 방문해 현지 종교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신화통신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반(反)부패의 상징적 인물인 장성민(張升民·67) 상장이 23일 신임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임명됐다. 이…
“역사상 가장 큰 금융사기”로 불리는 캄보디아 범죄의 배후로 38세의 천즈(陈志)와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이 지목됐다. 미국 당국은 그의 14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수했으며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지역에서 잇따라 제재 대상에 올렸다.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 사진…
지난 2019년 10월 3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연회청에서 중국 공산당 제 19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중국의 향후 5년 경제 발전 계획을 검토한 연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23일 막을 내렸다. 중…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가 2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제조업 비자(Manufacturing Visa) 도입 필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유럽, 캐나다 등 주요 제조 …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는 모습. 뉴스1 캄보디아 당국이 온라인 사기 범죄에 관여한 한국인 50여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으나, 한국 정부는 기존에 검거된 인원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