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NBC 특별기여자로 대담에 참여했다. [사진 NBC 영상 캡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2·미국)이 “수 년 간 농구공을 잡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조던이 미국 방송사 NBC 간판 캐스터 마이크 티리코와 사전 녹화한 일대일 대담을…
한국미즈노가 김세영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아이언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는 13년간 팀미즈노로 활약해 오고 있는 김세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미즈노프로 아이…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18일 NLCS MVP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최후의 결전’ 월드시리즈(WS·7전4승제)가 25일(한국시간) 개막한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제패한 로스앤젤레스…
사면이 객석으로 둘러싸인 하얀색 바닥에 소품은 세 개의 검은 의자. 연극 ‘유령들’의 배경은 19세기 노르웨이 저택이지만 무대는 작고 단순하다. 그래서 오히려 배우들의 대사와 감정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양손프로젝트가 제작한 연극 '유령들' 공연 장면. 사진 LG아트…
영화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세번째 장편영화 '세계의 주인'으로 돌아왔다. 맨 왼쪽이 주인을 연기한 서수빈 배우. 사진 ㈜바른손이앤에이 22일 개봉한 윤가은(43) 감독의 신작 장편영화 ‘세계의 주인’은 열여덟살 고등학생 ‘이주인’의 이야기…
미국 델타항공. 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내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승객과 승무원 등 195명을 태우고 로스앤젤레스 국…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21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 관저에…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의 포드 공장에서 픽업 트럭이 조립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이 미중 갈등의 덫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이 유럽에서 사들인 구형 반도체 기업을 정조준하면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 정부가 네덜란드 반도체 기…
니카라과 국영 전력회사 에나트렐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중남미의 반미 국가 중 하나인 니카라과가 이달부터 때 이른 크리스마스 시즌을 시작했다. 로사리오 무…
미국 국방부가 ‘사전 허가 후 보도’ 지침에 동의한 언론사들로 신규 국방부 출입기자단을 꾸렸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대부분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우호적인 온라인 매체여서 국방부 입맛대로 물갈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 양국이 진행한 22일(현지시간) 마지막 고위급 대면 회동에서 무역 협상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의 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산 소프트웨어가 포함되거나 이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의 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하는 도중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가 다시 교착 상태에 빠진 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3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위증 고발의 건을 의결했다. 임현동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3일 순직해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위증죄로 고발키로 했다. 지난 17일 군사법원 국정감사 등에서 …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김종서가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축하하면서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뜻깊은 소장품을 기증하며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1965년생으로, 중앙일보 창립 연도인 1965년과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개그맨 김국진이 골프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