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퐁텐블로의 ‘팀 코리아’ 사전 캠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우상혁(왼쪽)과 수영 황선우. 김성룡 기자 “이 한 몸을 갈아 넣겠습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우상혁은 …
22일 끝난 디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잰더 쇼플리. 2020 도쿄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땄던 쇼플리는 파리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잰더 쇼플리(미국)가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인근 로열 트…
덕수고 정현우(左), 전주고 정우주(右)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가 23일 개막한다. 1967년 4월 2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출범한 대통령배는 지난 57년간 서울 외에도 인천·수원·춘천·청주·공주·천안 등…
프로축구 K리그 스타 공격수 이승우(26·수원FC·사진)가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 K리그 관계자는 21일 “이승우가 올여름 이적시장 기간 전북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계약 기간은 4년 6개월이며 K리그 최고 연봉을 받기로 했다. 전북은 골키퍼 정민기와 미드필더 강상윤에…
미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된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9·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선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22일 "파리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남자…
민경삼 SSG 대표이사(오른쪽)와 마에자와 켄 니혼햄 사업총괄 본부장 사진 SSG 랜더스 SSG랜더스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케팅 자회사 '파이터스 스포츠 앤드 엔터테인먼트(이하 FSE)'와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
22일 파리 첫 훈련에 나선 북한 기계체조 안창옥. 파리=김성룡 기자 북한 기계체조의 간판 안창옥이 프랑스 파리 입성 이튿날부터 몸풀기에 나섰다.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안창옥은 22일 오전 프랑스 파리 국제방송센터(IBC)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지난 15일 오전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자 유럽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대학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홍명보(55)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지난 15일 오전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자 유럽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대학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55) 감독 관련 …
파리올림픽 최고령 선수 등극이 유력한 캐나다 승마 대표 질 어빙. 사진 캐나다올림픽위원회 2024 파리올림픽 최고령 선수는 캐나다의 승마 국가대표 질 어빙이 될 가능성이 크다. 프랑스올림픽조직위원회는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령, 최연소 선수를 공식적으…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남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홍텐’ 김홍열. 사진 CJ그룹 눈부신 조명이 공간을 감싼다. 생동감 넘치는 비트는 심장을 울린다. 이윽고 배틀이 시작되면 선공을 잡은 댄서가 현란하게 스텝을 밟으며 무대를 휘젓는다. 일반인은 쉽게 흉…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마스코트 '프리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기념품 판매점을 방문한 한 어린이가 21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인 프리주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끄는 김인식 감독. 홋카이도(일본)=사진공동취재단 명장 김인식 감독이 '위대한 도전'의 추억을 다시 한 번 재현한다. 한·일 양국 야구 레전드가 출동하는 올스타전에서 지…
김시우. AP=연합뉴스 디 오픈 역사상 최장거리 홀인원이란 진기록을 남긴 김시우(29)가 디 오픈을 중위권으로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
20일 고별 행사에서 가족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LG의 케이시 켈리. [사진 LG 트윈스] 켈리도 울고, 팬도 울고, 하늘도 울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5)가 아쉬움 속에 고별전을 치렀다. 켈리는 지난 20일 서울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