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왼쪽)과 박은신. 사진 KPGA 2022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신상훈(27)이 깜짝 캐디로 나섰다. 자신이 정상을 밟았던 무대에서 박은신(35)의 도우미를 자처했다. 신상훈은 19일 경남 양산 에이원 골프장에서 개막한 KPGA 선수권…
롯데의 새 수호신으로 떠오른 외국인투수 알렉 감보아. 불같은 강속구와 겸손한 품성을 모두 갖춰 동료들과 팬들로부터 많은 애정을 받고 있다. 송봉근 기자 구속은 지옥에서 데려온 듯 악랄하다. 묘한 각도에서 나오는 시속 157㎞ 직구. 그런데 이 왼손 파이어…
울주SC가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제6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축구대회 3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울주SC와 SNFC가 제6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축구대회 겸 제8차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컵 3·4학년부 정…
알아인을 5-0으로 완파한 유벤투스. 올해 클럽월드컵은 막대한 상금이 걸려 있어 시즌 직후인 유럽 빅클럽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전통의 강호 유벤투스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의 소속팀 알아인(아랍에미리트)을 완파하고 2025 …
골프의 메이저리그, PGA 투어를 가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PGA 투어 통산 2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는다. 공식·비공식 상금 합계가 4903만5475달러에 달해 곧 5000만 달러 돌파도 눈앞에 뒀다.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27)가 19…
입구에 걸린 양희영 포스터. 성호준 기자 새들도 찜통더위를 피해 그늘을 찾아 들어가 벌레를 잡았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
안경을 끼고 첫 홈런을 친 안치홍. 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안치홍(35)은 지난 1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데뷔 17시즌 만에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타석에 섰다. 시력이 점점 떨어지자 ‘공을 더 잘 봐야겠다’는 생각에 안경을 맞췄는데, 최…
울산 HD는 K리그 대표로 클럽월드컵에 출전했지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마멜로디에 0-1로 패해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AFP=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대표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첫 경기부터 세계의…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위해 와신상담해왔던 투수 고우석(27·사진)이 결국 방출됐다. 그의 소속팀인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잭슨빌 점보쉬림프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불펜 투수 고우석을 방출했다. 그에 대한 구단이 가진 권리를 포…
프로야구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9)가 자신의 주특기로 팀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선물했다. 18일 대구 두산전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기뻐하는 디아즈.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18일…
강소휘.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캐나다를 꺾고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2주차 예선 4조 1차전에서 캐나다를 세트 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IPC 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하고 있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 이번 출마는 장애인 선수들의 행복한 삶과 장애인 스포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안치홍(35)은 지난 1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데뷔 17시즌 만에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타석에 섰다. 최근 시력이 점점 떨어지자 '공을 더 잘 봐야겠다'는 의지로 새 안경을 맞췄는데, 최상의 결과가 나왔다. 0-0으로 맞선 3회 2사 1·3…
KPGA 선수권대회를 하루 앞두고 한우 BBQ를 즐기는 김형성(왼쪽)과 이동환. 사진 KPGA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출전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간식이 제공됐다.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