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 아이언 P·8CB. 사진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가 높은 관용성을 접목한 단조 아이언인 P·8CB 아이언 신제품을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P·8CB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현재 P·8CB를 …
서울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국제유소년농구대회에서 개회사를 선언하는 (주)플레이그라운드 코퍼레이션 이창호 대표이사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소년농구대회(Seoul Youth International Basketball Series 2025, 이하…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한 토트넘 손흥민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과 친선경기에서 교체 아웃되며 벤 데이비스에게 주장완장을 넘기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을 가족으로 생각한다. 어딜 가든 행복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
4회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 뉴욕 메츠를 상대로 4안타 5출루의 최고 활약을 펼쳤다. 로이터=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의 안타를 몰아…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배소현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T ‘늦깎이 신화’ 주인공 배소현(3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첫 승 겸 개…
경남고 선수단이 2일 창단 후 첫 대통령배 우승컵을 들고 함께 기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최동원의 후배’들이 기어코 해냈다. 경남고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경남고는 지난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
뉴캐슬전 선제골을 터뜨린 브레넌 존슨(왼쪽)과 어깨동무하고 기뻐하는 손흥민(가운데). 존슨은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을 위해 그의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를 헌정했다. 우상조 기자 손흥민(33)이 6만4773명의 한국팬들 앞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토…
KT 고영표.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에이스를 구원으로 투입하는 초강수를 냈는데도 5연패를 끊지 못했다. 경기 막판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찬스를 앞두고 게임이 중단돼 아쉬움을 삼켰다. KT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에이스 박세웅의 호투를 내세워 8월 첫 번째 3연전을 우세 시리즈로 장식했다. 롯데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나온 박세웅이 7이닝을 3실점으로…
배소현이 KLPGA 투어 신생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KLPGT 배소현(32·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생 대회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초…
LG 유니폼을 새로 입는 앤더스 톨허스트. 사진 LG 트윈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치열한 2강 다툼을 벌이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승부수를 던졌다. 한화는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7)을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LG는 지난해 포스트시즌…
뉴욕 메츠전에서 4회 2루타를 때려낸 뒤 후속타자 적시타로 홈을 밟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7)가 이틀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일주일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
고지원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챔피언조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7번 홀을 버디로 마친 고지원. 사진 KLPGA 고지원(21·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동원의 후예들'이 창단 후 처음으로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2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로 선정된 경남고 조원우와 그에게 물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경남고 선수들. 포항=배영은 기자 경남고는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