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10.21오전 11:00삼성·현대차 협력사 등 500곳 참여…‘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강서구…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을 놓고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살림살이가 빠듯한데 모든 지역민에게 골고루 돈을 나눠주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박성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이 지난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선정 …
창녕 부곡온천 모습. 연합뉴스 국내 대표 온천 도시인 경남 창녕 부곡 온천이 올해 방문객 300만명을 넘길지 관심사다. 21일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부곡 온천 방문객은 208만3천440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7만1천905명보다 1…
반구대 암각화 보러 온 관람객들.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대곡리 일원의 '반구천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두 달여 만에 방문객 3만명을 넘었다. 반구천 암각화는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을 아우르는 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김경록 기자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핵심 인물로 꼽혀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임 전 사단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와 군형법상…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1일 추위가 절정에 달하면서 수도권 일부 지역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다. 깜짝 추위는 22일까지 …
용돈을 줄 테니 딸이 되어 달라고 적힌 쪽지. JTBC 사건반장 캡처 약국 손님으로부터 "딸이 되어달라"는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는 약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JTBC '사건반장'에는 한 80대 할아버지로부터 "딸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약사의 사…
대봉감.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경남 함안에서 수확을 앞두고 나무에 매달려있던 대봉감이 통째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함안군 군북면에서 감 농장을 운영하는 60대 A…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광장 인근 서울센터빌딩에서 불이 난 모습. 연합뉴스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서울센터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응급조치를 받고 110여명이 대피했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쯤 이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
군인.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군 복무 중 숨진 후임병을 생전에 괴롭힌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당해 숨진 20대 대학생의 유해가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유가족은 고향인 경북 예천에서 유해를 인계 받은 뒤 조용히 장례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시신 부검 뒤 화장된 박모(22)씨의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이 이날 오전 8시…
㈜타임교육의 미래탐구ㆍ학림학원이 오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ㆍ경기지역 주요 센터에서 ‘고교 선택이 곧 대입이다’를 주제로 대입에 유리한 고교 입시&고교 선택 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초등ㆍ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
성심당 홈페이지 캡처 대전 성심당이 다음달 3일 한가족 운동회를 개최 해 이날 하루 모든 매장이 문을 닫는다. 성심당은 20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1월 3일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이는 연례행사 '한가족 운동회'를 여는 날"이라며…
자생메디컬아카데미와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교와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를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0일 밝혔…
지난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범죄 활동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49명이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