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코스피 지수. [뉴스1] 코스피가 한·미 관세 협상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될 거라는 기대감에 37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2.49% 오른 3748.37로 마…
치솟는 금값에 시장 후끈 서울 용산구에서 일하는 김모(37)씨는 16일 오후 회사 인근 대형 마트를 찾았다. 금 제품을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설치돼 있단 말을 듣고서다. 김씨는 작은 골드바를 사려고 했지만, 모두 품절이란 문구를 보고 발길을 돌렸다. 김씨는 “…
내년 4월부터 출산 후나 육아휴직 기간에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할인받고,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 상환도 미룰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20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 보험업권 간담회를 열고 ‘저출산 지원 …
하나금융그룹이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발맞춰 5년간 총 10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16일 하나금융그룹은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과 16조원…
이자 부담 커지는 기업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25일 2500억원 규모 회사채(금리 연 2.79~2.99%)를 발행했다. 발행 전액을 채무 상환 자금으로 쓴다고 밝혔다. 과거 증권사에서 빌린 기업어음(CP)과 내년 1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금리 1.55%)…
연말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고용 둔화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얼어붙은 고용시장을 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하지만, 관세 역풍으로 미국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현실화하고 있어서다. Fed는 15일(현지…
현대차의 시장 분산 전략 현대차가 중국과 인도 시장에 맞춤형 전략을 내세우며 판매망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 등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중국과 인도 비중을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자동차 …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TSMC는 16일 오후 3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매출 9899억2000만 대만달러(약 45조8233억원), 순이익 4523억 대만달러(약…
유튜브 보안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약 1시간 동안 유튜브 동영상 재생이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16일 오전(한국시간) 유튜브 모바일 앱 등에서 동영상 재생 시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화면 전…
중국이 희토류로 압박하면 미국은 어김없이 ‘반도체 소프트웨어’ 카드를 꺼내 든다. 서로의 가장 ‘약한 고리’를 겨냥한 맞대응이다. 하지만 미·중 무역 분쟁이 긴장과 완화를 거듭하는 사이 중국의 독자적인 반도체 생태계 구축은 더 정교해지고 있다. 16일 홍콩 사우스…
삼성전자가 ‘성과 연동 주식 보상(PSU)’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식 반박했다. 노조 등 일각에서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자 “사실과 다르다”고 정면 대응에 나선 것이다. 16일 삼성전자는 성과 연동 주식 보상…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 선 아래로 떨어져 6·3 대선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잇달아 한국을 찾는 가운데 정부는 두 정상 모두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외국 정상이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미 무역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방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6일(현지시간) "지금까지와 비교해볼 때 양국이 가장 진지…
더불어민주당 김현·이성윤 의원(왼쪽부터)이 16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고발장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 간 ‘치킨게임’이 16일 최고조에 달했다. 국민의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