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취임식 참석한 스티븐 시걸. AFP=연합뉴스 할리우드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71)이 블라디미르 푸틴(71)의 5번째 러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등장했다. 티베트 불교 신자이자 일본 무술을 수련한 시걸은 동양풍의 도포 모양의 검은 옷을 입고 푸틴 대…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중국 토종견인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시켜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졌다. 웨이보 캡처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중국 토종견인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시켜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졌다. 6일(현지시각) 중국 홍성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중…
초등학교 6학년 때 거식증에 걸려 한때 몸무게 26kg에 불과했던 와타나베 유안(18)양. 사진 CBC테레비 캡처 최근 일본의 10대들 사이에서 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하다가 ‘섭식장애’에 걸리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7일…
서해 상공 국제 수역에서 중국 전투기가 호주 해군 헬리콥터를 향해 조명탄을 쏴 호주 정부가 중국에 항의했다. 해당 헬리콥터는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에 관련한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 이에 중국은 호주 측의 도발에 대응한 정당한 조처였다고 맞섰다. 7일 AP통신 등에…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주전 파이살 할림(26)이 지난 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코타 다만사라의 한 쇼핑몰에서 염산테러를 당했다.페이스북 캡처 김판곤(55)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참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열고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전날엔 전술핵무기 훈련을 지시하며 서방에 …
몸무게가 약 318kg에 달하던 영국 남성 제이슨 홀튼의 생전 모습.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남성이 최근 사망했지만 시신이 너무 커 장례를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몸무…
일본 총무성이 최근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라인야후'에 네이버와의 지분 관계 재검토를 요구한 사실이 한·일간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자 일본 정부가 서둘러 수습에 나섰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7일 기자회견에서 "총무성의 행정지도 내…
‘가자지구 마지막 피란처’로 불리는 라파에 대한 공세를 시작한 이스라엘 지상군이 밤샘 작전 끝에 7일(현지시간) 라파 검문소의 팔레스타인쪽 구역을 장악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오전 라파 동부 지역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린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투기 공습을 감행한데 이어…
베토벤 초상. 사진 flickr ‘악성(樂聖)’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작곡가로서 치명적인 청각 장애뿐 아니라 각종 질병에 시달린 것이 결국 납 중독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앞서 1999년 베토벤이 납 중독에 의해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미국 인텔, 일본 오므론 등 14개 업체가 반도체 조립·검사 등 후공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일본에서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그동안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주로 하던 후공정 작업을 미국과 일본에서 하겠다는 취지다. 반도체 제조 과정 전체를 …
6일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과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중국과 프랑스 양국 정상이 오는 7월 말 파리 여름 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