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체포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 대량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을 담은 소셜미디어(SNS), 침공이 임박한 듯 대만 섬에 바싹 붙어 항행하는 중국 군함의 동영상…. 도널드 트럼프…
모로코 강진 피해자 구조·수색하는 요원들. AFP=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 서남부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2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로코 국영방송은 10일(현지시간)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지진 사망자가 2012명까지 …
모로코 마라케시 쿠투비아 모스크 첨탑.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규모 6.8 강진으로 중세 고도(古都) 마라케시 유적들의 피해도 나왔다. 마라케시 옛 시가지 메디나의 쿠투비아 모스크의 첨탑(미나렛)이 손상되는 등 역사적 건…
지난 9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거주민이 잔해 위를 뚫고 걸어나오는 모습. AFP=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수가 820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국영방송이 9일 전했다. …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할 경우 한국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나왔다. 美전문가 "우크라도 韓무기 살 수 있어야"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앞두고 북러 밀착 #북한 주재 러 대사관에 인력 20명 늘려 7일(현지시간) 미…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11분쯤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1km 지점,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무너졌다. 사진 X(옛트위터) 캡처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 오후 늦게 발생한 규모 6…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11분쯤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1km 지점,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무너졌다. 사진 X(옛트위터) 캡처 [속보] "모로코 강진 사망자 632명, 부상자 329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을 당시의 모습.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터프(tough)하고 똑똑(smart) 하…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6.8 강진으로 최소 296명이 숨지고 153명이 부상당했다고 모로코 정부가 밝혔다. 현지 당국이 지진 피해 상황 및 인명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알자지라, AP통신 등 복수 …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6.8 강진으로 최소 93명이 숨졌다고 알자지라, AP통신 등 복수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이 지진 피해 상황 및 인명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여전히 많은 러시아인이 크림반도 휴양지를 찾아간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로이터통신)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중국계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투자전문가 리루(57·李錄). 90년대 천안문(天安門) 학생시위를 이끌다 미국으로 망명한 뒤 중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금융인이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이 사람만큼 믿기 어려운 인생 이야기를 가진 투자자는 없다. '중국계…
일본 나고야 인근 도요타 공장에서 직원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 내 반일감정이 고조된 가운데 일본 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올해 1~7월 중국 내 신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