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위킴 페스티벌 기념촬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11월 21일(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 ‘2025 제3회 위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치의 날(11월 22일…
글로벌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가 한국 시장 내 로컬라이징 전략을 기반으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1위 네일 & 속눈썹 회사 ‘KISS’의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올리오는, 단순한 제품 수입이 아닌 한국 소비자에게 맞춘…
왼쪽부터. 안호준 올림플래닛 경영지원 본부장, 김승진 사업본부장, 하이디렉터스 류재준 대표, 황준태 부대표가 MOU 체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올림플래닛) 몰입형 기술 및 AI기반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약손명가헬스케어는 자사 EMS 뷰티디바이스 ‘올리밴드(OLLY BAND)’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며 준비된 1·2차 출고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올리밴드는 지난 5월 말 정식 출시된 이후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빠르게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보온성을 최우선에 둔 ‘길고 두툼한 롱패딩’이 겨울 거리를 점령하곤 했다. 한파 대응력과 실용성이 구매 기준을 좌우했고, 디자인보다는 충전량 등 보온성이 강조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소비자의 겨울 아우터 선택 기준이 보다 세분화되면서 실…
(사진 제공=클립아트코리아) / 본문과 관련 없음 국산 과일이 점점 더 소비자의 생활 속으로 가까이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농촌진흥청과 지역 농업기술원,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그리고 생산농가가 함께 추진 중인 신품종 개발 노력이 있다. …
11월 20일 새롭게 오픈한 룰루레몬 강남 플래그십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20일 서울 강남에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920㎡ 규모로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
“여기 온(On) 생기는 거야” 지난 11월 14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차분하게 오픈을 준비를 마친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의 매장을 들여다보던 사람들이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곳은 바로 1주일 전, 여의도 더현대에 문을 연 브랜드 첫 매…
ㅇ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공시지가 상위 10위 중 6개 주거 단지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조르다노는 155년 전통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결합한 원목마루 …
파리의 거리를 걷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유리를 통해 건물 안을 들여다본다. 안쪽엔 프랑스 작가 장 미셸 오토니엘의 붉은 실 매듭 작품이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프레디 마마니의 대형 설치작품이 위용을 자랑하는 등 수많은 현대미술 작품이 자태를 …
서울 잠실 아레나 광장 중앙에 거대한 ‘블루 박스’가 놓였다. 도시의 빛과 계절의 공기가 미묘하게 뒤섞인 초겨울, 티파니 블루 컬러가 칠해진 이 박스형 구조물은 멀리서도 또렷하게 시선을 끌어당긴다. 내부에 들어서면 유리와 금속, 빛과 색이 얽히며 만들어내는 특유의 정적…
여행의 완성은 디테일에 있다. 품격과 편안함을 갖춘 수트케이스는 훌륭한 여행지나 활용도 높은 준비물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가치를 리모와(RIMOWA)처럼 깊이 이해하는 브랜드도 드물다. 리모와는 지난 13일 에센셜 컬렉션에 ‘클레이(Clay)’와 ‘테라코타(Terra…
스위스를 대표하는 파인 워치 메이커 브레게(Breguet)가 지난 10월, 설립 250주년을 기념해 대표 여성 컬렉션인 레인 드 네이플(Reine de Naples)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총 7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주기에 따른 달의 변화를 보여주…
올가을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Jaeger-LeCoultre)가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인 ‘마스터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945’와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를 내놨다. 각각 다섯 점, 열 점만 생산하는 탓에 극소수 고객만 손에 넣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