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치른 이강인. [연합뉴스] "팀이 목표까지 가는 데에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치른 황선홍호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소감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
근대5종 전사들의 메달에 눈물이 떨어졌다. 24일 중국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승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은메달을 딴 김선우가 아쉬워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근대5종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정진화가 눈물을 닦…
북런던더비 상대 아스널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값진 무승부를 이끌어 낸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함께 런던 북부를 연고로 하는 라이벌 아스널과의…
전웅태 ‘두 대회 연속 금’ ... 항저우 AG 첫 2관왕 전웅태가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경기에서 펜싱·승마·수영·레이저런(육상+사격) 합계 1508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전웅태는 단체전에서도 …
전웅태 남자 근대5종 간판 전웅태(28·광주광역시청·사진)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한국선수단 첫 2관왕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금, 금, 금, 금, 금…. 24일은 한국의 ‘골든 선데이’였다.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틀째인 24일 무려 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태권도 품새 개인 경기에 출전한 남자부 강완진(25·홍천군청)과 여자부 차예은(22·경희대)이 …
이한범이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까지 출전한 한국은 이날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 3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로 향하…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급 은메달을 딴 이하림(왼쪽)이 금메달을 획득한 타이완의 양융웨이(가운데), 동메달을 획득한 북한 채광진과 함께 시상대에 섰다. [연합뉴스] 바라던 ‘금빛 엔딩’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스포츠맨십은 금메달보다 값…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리는 이다연(오른쪽). [사진 KLPGA] 이다연(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3차 연장전에서 6m 거리의 내리막 퍼트를 성공시킨 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
첫 출격한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3전 전승의 무결점 경기력으로 아시안게임 3연패로 향하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대표팀에 지각 합류한 에이스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도 첫 출전해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황선홍(…
24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이 끝난 뒤 송세라(오른쪽)를 끌어안은 최인정. 연합뉴스 '눈물의 여왕' 최인정(33·계룡시청)이 송세라(30·부산광역시청)를 누르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생애 첫 아시안게임 레이스를 마친 황선우(20·강원도청)는 표정이 밝았다. 한국 수영에 13년 만의 남자 자유형 100m 메달을 안긴 뒤라서다. 황선우가 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뒤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