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하키 국가대표 주장 이남용(왼쪽)과 장종현. 이남용은 스틱으로 공을 띄워 때리는 기술이 일품이고, 장종현은 패널티 코너 전담 슈터다. 김종호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한 번 더 목에 걸 수만 있다면 더는 소원이 없…
“태극기를 흔들며.” 21일 중국 항저우 선수촌에 입촌한 최윤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앞줄 왼쪽 둘째)과 30여 명의 선수들. 장진영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촌에 입성했다. 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부단…
2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현석(등번호 6번)이 태국을 상대로 헤더 골을 넣고 있다. 한국은 2연승으로 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배구가 혹독한 예방주사를 맞았다. 한국은 21일 중국 항저우 린핑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C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캄보디아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13, 25-15)으로 꺾고 조 2위(1승 1패)로 1…
태국전을 앞두고 이강인(왼쪽)과 20분 가량 대화를 나눈 황선홍 감독. 뉴스1 "금메달을 따기 전까지는 만족할 수 없다." 황선홍 24세 이하(U-24) 감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도 웃지 않았다. 최종 목표가 대회 3…
황선홍호가 박재용(오른쪽)을 앞세운 '높이 축구'로 태국을 4-0으로 완파했다.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황선홍(55) 감독이 이끄는 한…
태국전에서 머리로 선제골을 터뜨리는 홍현석(헨트). 한국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쾌조의 경기력으로 조별리그 2연승과 조 1위, 16강 진출 …
태국전에서 골 세리머니 펼치는 박재용(가운데). 연합뉴스 1m93㎝의 장신 스트라이커 박재용(24·전북 현대)이 태국전 공격 선봉에 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21일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진화…
5년 만에 국제 대회에 복귀한 북한 선수단의 모습이 21일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북한 선수단이 21일 오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이동하고 있다. 항저우=장진영 기자 21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진행된 한국 선수단의 입촌식 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후 중국 항저우에 입성했다. 이날 최윤 선수단장을 비롯해 장재근 총감독과 테니스, 사격, 남자 하키 등 선수단 100여명이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 4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여유로운 표정으로 항저우 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마침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정지인 중국에 입성했다. 이강인은 21일 오후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17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꿈꾸는 40세 주장 이남용(왼쪽)과 39세 부주장 장종현. 김종호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한 번 더 목에 걸 수만 있다면 더는 소원이 없습니다."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의 '베테랑 콤비' 이남용(40)과 장종현(39…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촌에 입성했다. 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부단장을 포함한 선수단 30여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요르단, 시리아, 예멘 선수단과 함께 공식 입촌식을 열었다. 21일 중국 항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