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왼쪽)와 이소미가 30일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서로를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메인 후원사까지 잃고, 다른 선수들과의 기량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그래도 ‘언젠…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의 FIFA 클럽월드컵 16강전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24)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김민재(29)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게 …
다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임진희(왼쪽)와 이소미. 성호준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2년차인 임진희와 이소미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2인 1조 경기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둘…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고지우.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54홀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버디 폭격기’ 고지우(23)가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4홀…
‘진격’의 옥태훈(27·사진)이라 할 만하다. 생애 첫 승의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곧바로 정상을 또 밟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옥태훈이 29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7611야드)에서 끝난 군산CC 오픈…
WTT컨텐더 자그레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이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신 조는 중국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WTT 시리즈 3승째다. 둘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오랜 짝꿍이다…
지난 28일 SSG전에서 역전 3점포를 터트린 뒤 환호하는 한화 리베라토. 단기 대체 선수로 영입한 리베라토가 연일 멀티 히트를 기록 중이다. 정식 계약을 노린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첼시와 벤피카의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뇌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자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오고 있다. 이 대회에서 악천후로 인한 경기 중단은 여섯 번째다. [AP=연합뉴스] “이건 축구가 아니다.” 첼시(잉글랜드)의 엔조 마레스카(45·이탈리아…
FC서울 팬들은 경기 내내 “김기동 꺼져”를 외치며, 구단 레전드 기성용을 포항으로 떠나보낸 김기동 서울 감독과 구단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기성용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꺾었다.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두 한화 이글스를 꺾고 치열한 5강 싸움에 더 뜨거운 불을 붙였다. 29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역투하는 화이트. 사진 SSG 랜더스 SSG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이 내전근 통증을 털어내고 24일 만의 복귀전을 무사히 마쳤다. 29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옥태훈이 29일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번 홀 칩인 이글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KPGA 옥태훈(27)의 진격이다. 생애 마수걸이 우승의 감격도 잠시. 바로 다음 대회에서 다시 정상을 밟으면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라운드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하는 고지우. 사진 KLPGA ‘버디 폭격기’ 고지우(23)가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4홀 역대 최저타 타…
약물 징계가 끝난 포그바가 AS모나코에서 새출발한다. [AFP=연합뉴스] 약물 복용으로 인한 징계가 끝난 폴 포그바(32·프랑스)가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새출발한다. 모나코는 29일(한국시간) 포그바와 2027년까지 2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