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김종호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캡틴 손’ 손흥민(33·토트넘)이 2024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 선수로 인정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손흥민을 2024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은 …
김효주가 31일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통산 7승째다. AP=연합뉴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 고지를 밟았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축구대표팀 감독이 경북 영덕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 영덕군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전국을 강타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신…
8회 타격 직후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전력질주해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첫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타율 3할을 신고했다. 이정후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해 멀티골을 몰아친 오현규. AFP=연합뉴스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3·헹크)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시즌 12호 골 고지를 밟았다. 후반 막판 조커로 투입돼 터뜨린 골이 더 값지다. 토르스텐 핑크(57·독일) 감독이 이끄는 헹크…
앨라바마대전에서 상대를 앞에 두고 화려한 덩크를 시도하는 플래그(맨 위). 로이터=연합뉴스 듀크대가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 농구 챔피언십 준결승전인 '파이널 포(Final Four·마지막까지…
셰프 에드워드 리가 30일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가 30일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지난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두며 스타덤에 올랐다.…
리그 3위 대한항공을 8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은 베테랑 세터 유광우(사진 왼쪽). [뉴스1]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8년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올랐다.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은 베테랑 세터 유광…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첫 7경기에서 2승 5패로 부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성적(5승 2패)과 정확히 반대다. 특히 지난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경기를 내리 졌다. 28, 29일에는 대전에 새로 문을 연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찰떡 파트너로 이번 대회까지 통산 6차례 WTT 시리즈 우승을 합작했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임종훈(28)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남자복식과 혼합…
프로농구 원주 DB 이관희가 거친 파울을 범해 양팀 선수들이 대치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원주 DB 가드 이관희의 거친 파울 탓에 무더기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이 쏟아진 가운데 DB가 서울 삼성을 제압했다. DB는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
대한항공 베테랑 세터 유광우(가운데)가 30일 열린 KB손해보험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KOVO 지난 시즌 4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룬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통산 6번째 정상 등극을 향해 전진했다. 베테…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첫 7경기에서 2승 5패로 부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성적(5승 2패)과 정확히 반대다. 특히 지난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경기를 내리 진 게 뼈아팠다. 28일과 29일에는 대전에 새로 문을 연 한화생명…
지난 19일 열린 영화 '승부' 시사회 때 같은 포즈를 취한 조훈현 9단과 이병헌 배우. 조훈현 역할을 한 이병헌이 조훈현도 깜짝 놀랄 정도로 조훈현의 습관을 잘 포착해 연기했다. 손민호 기자 영화 ‘승부’가 개봉했다. 한국 바둑이 낳은 두 영웅 조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