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중앙포토 국민의힘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광역단체장들이 꿈틀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표적이다. 4ㆍ10 총선 패배를 한걸음 떨어져 지켜본 이들은 선거 이후 정치 현안에 목소리를…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앙골라 확대 정상회담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 “오해받을 생각이 없다. 민심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참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주택)건설장 현지지도에서 새로운 전용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서 내리는 모습. 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제 유지에 필수적인 북한 내 엘…
윤석열 대통령이 곧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 인선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통화에서 총리 인선에 대해 “여러 의견을 들은 윤 대통령이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며 “야당과 사전 협의 후 발표하는 방식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당초 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 중앙포토 나경원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당선인은 30일 ‘더 내고 더 받는’ 연금안에 대해 “조금 더 내고 더 많이 받는 마술은 없다”며 새로운 개념의 연금 개편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앙골라 확대 정상회담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취임 2주년을 맞아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
주호영 국회 연금특위 위원장이 30일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30일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놓고 첨예하게 맞붙었다. 연금특위는 이날 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
‘조작, 특혜, 청탁’. 30일 감사원의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등 인력관리실태’ 수사 요청 발표문 속 단어들이다. 지난해 7월부터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감사를 진행한 감사원은 부당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전날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30일 국회 국민의힘 사무실 앞 복도에 원내대표 선출 관련 공고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오는 3일로 예정됐던 원내대표 경선을 9일로 엿새 연기했다. 후보 등록 하루 전인 30일까지 출마 선언이 전무한 데다 이른바 ‘이철규 대세론’에 대한 …
“차담은 끝났다. 이제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을 할 때다.” 30일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가 5월 임시국회 입법 강공을 예고하며 한 말이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날 영수회담 때 윤석열 대통령 앞에서 읽은 ‘5400자 청구서’를 향후 민주당의 행보를 가늠…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배현진 조직부총장이 지난해 6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30일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을 향해 “불출마 선언을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4·27판문점선언 6주년 기념식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0일 "대법원의 유죄 판결이 나더라도 그 뒤에 다시 정치의 길로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