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짝사랑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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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학교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제가 제 맘도 전했었는데 잘 지내다가 요즘 연락도 너무 뜸하고 학교애들끼리 만나도 저한테는 말도 안걸고 옆에 있으려고도 안하는 거 보면 마음이 없는거 같은데 왜 싫단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을까요??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기전에 이미 다른 친구한테 사귀었다가 헤어져서 아무사이도 아닌건 싫고 그냥 이런 사이로 오래보고 싶다고 했었다는데 아예 쌩깔라하는 것 같이 행동해요,,
본인 맘이 저러면 그냥 저한테 바로 말해주고 친구처럼 행동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왜 아예 쌩깔라는듯이 행동할까요??
물어보고싶은데 아닌데?라고하면 저만 바보되고 아무 할 말도 없을 거 같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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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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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사람들 잇어요 본인이 짝사랑 엄청 하다가 짝사랑 하는 상대가 자기 좋아한다고 하면 갑자기 정 떨어지는 스타일... 그런 사람 아닐까요

바카라스님의 댓글

그냥 자연스레 멀어지고 싶은 듯 해요.님한테 굳이 이유를 말하는게 더 어색해질 것 같은데. 그냥 톡으로 뭐하냐고 묻고 요즘 왜 나랑 안놀아주냐고 장난스레 물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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