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여자친구가 풀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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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고민이 있는데
여자친구가 풀밖에 안 먹어요..
한번씩 고기를 먹긴하는데 고기를 먹으면 배탈이 나서
먹지를 못해요
결혼까지 생각중인데
결혼하면 아침에 매일 풀만 준대요
염소처럼 사육당할거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 배달음식은 한달에 두번만 먹는대요........
밀가루도 알레르기가 있는지 먹지를 못한대요..
이거 맞는걸까요
여자친구가 풀밖에 안 먹어요..
한번씩 고기를 먹긴하는데 고기를 먹으면 배탈이 나서
먹지를 못해요
결혼까지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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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처럼 사육당할거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 배달음식은 한달에 두번만 먹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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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장우관님의 댓글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라..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제 아는 친구도 채식주의자랑 결혼했는데
싸움이 빈번합니다.
물병자리님의 댓글
여자친구일때는 상관없는데
결혼하면 현실입니다.
풀만 먹고 살 자신 있으면 결혼하시고
여자분을 바꿀수는 없어요,..
님이 바뀔수 없다면 이 결혼은 힘들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식과 저의 경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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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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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님의 댓글
밖에서 님이 먹고오면되죠. 회사에서 먹거나.
아님 같은식탁에 고기는 님이드시고 풀은 여친이 먹으라하세요.
딸기맘님의 댓글
그럼 본인이 해드시면 되잖아요 일인용 고기 잘나와요
별아기님의 댓글
ㅎㅎㅎ 땡잡은 남자!!
힘드시겠지만 밖에서 외식할땐 친구들과 드시고 여친과는 건강식^^
몸이 좋아지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