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착하다고 하는 말이 싫다는 여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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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착하다고 평가하는 말이 싫다는 여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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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미카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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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요 괜찮죠

착하단 말 하도 많이 듣고

자신은 나쁜점도 있는데

자꾸 착하다하니까 스트레스 쌓여서

그런것 같아요

하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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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너무 많이 들어서 질렸다거나

아님 착하다는 말이 자신을 비꼬는 말이라고 생각했거나

착하다는 이유를 안말해줘서?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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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는 착하다는 말이 이용하기 편하다는 말이라서

여친이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여친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많이 겪었나보네요

힘들었겟어요..

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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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착하니까 내가 이렇게 해도 괜찮지?

넌 착하니까 이 정도는 봐줄 수 있지?

걘 착해서 괜찮아

착하다라는 말이 그 사람을 옥죈다고 해야하나ㅠ 물론 칭찬으로 하는 말일 수도 있는데 그게 지속되다 보면 뭔가 그런 이미지가 갇히게 되는 느낌이라서요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게 아닐까요? 나는 그러기 싫은데 착하다는 프레임이 씌워지면 괜히 말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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