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옆집 누나를 짝사랑하는 남고딩입니다.옆집에서 이사온지 1년 정도 됐거든요.근데 옆집에 사는 20대 초반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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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누나를 짝사랑하는 남고딩입니다.옆집에서 이사온지 1년 정도 됐거든요.근데 옆집에 사는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누나가 엄청 미인이셔서(살짝 아이즈원 민주 닮음ㅠ) 어떻게든 접근을 해보고 싶은데..근1년동안 말도 못섞고 그저 엘레베이터에 마주치면 바라보는게 전부였네요...솔직히 예뻐서 이미 남친이 있을수도 있겠지만...그래도 한번 찔러보고 샆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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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탱이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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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용기를 가져야 하지만

거절당해도 뭐 그러러니 하는 자신만 있다면...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아직 고등학생이면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겁니다.

하지만 맘에 드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 대시도 못하면 나중에 후회될거에요.

가볍게 인사로 시작해서 조금씩 대화해 보세요.

인생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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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찔러보세요,.전화번호 따고요,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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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걸어볼겸 인사부터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 뒤로 연락처를 물어보거나 해서 따로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쥴리아님의 댓글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법입니다

대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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