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진지하게 독립하고 싶은데

본문

22살 남자구요 내년 23살입니다. 공익요원 복무중이구요. 아빠가 엄마보고 이 개같은년이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켯길래 자식들이 저렇게밖에 못컷냐 그리고 제가 아들인데 황장수 유튜브를 보고 정치를 배우라면서 쓰잘때기없는 거 보지 말고 막 이러네요. 저사람이 경제 흐름이랑 시대 상황을 잘 안다면서.....

아빠가 내년21년 4월에 헬스장 사업을 할거 같은데 저보고 막 운동이나 열심히 해라 이러길래..

일단 헬스 하고는 있는데 너무 강압적입니다. 진지하게 나중에 헬스장 사업을 아빠가 하면 붙잡혀서 살기 싫은데 그냥 헬스 보조나 좀 그런거만 도와주고 저는 아직 자격증이 없는데 내년에 생활스포츠지도사나 치료사 같은 자격증을 시험을 봐서 제가 따로 따고 독립하는게 맞을까요 ? 너무 망상이 떠오르고 막 자꾸 이상한 생각이 멤돕니다 머릿속에 진지하게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이런 거면 소집해제 후 독립하는게 맞나요?  전문가님 답변좀 부탁드려요..


5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비타500님의 댓글

회원사진

성인이 되어서 굳이 아버님께 휘둘릴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의 미래는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하는거지 부모님이 대신 선택을 해주는게 아니에요

운동 관련 직업으로 가실거라면 아버님 헬스장에서 일 도와주면서 몸 만들고 지도자자격증 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전체 255 건 - 15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4
댓글+1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3
댓글+3
댓글+4
댓글+3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