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버림 받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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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살고 있는데... 아빠는 저에게 하는 종교강요 때문에 미쳐버릴거 같구요 엄마는... 물론 고교 자퇴를 권장하지 않으셨지만 끝끝내 자퇴를 해버렸어요.. 이걸 말씀 드렸더니만 노발대발 하셔가지고는 지금껏 상담해주시다가는 180도 바뀌셨네요 너 인생 너 알아서 살으라고 냅둬버리시니.. 다시 태어나면 뭐가 좀 바뀔까요? 원래 인생이라는게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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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삼슬님의 댓글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빠는 종교강요.. 엄마는 상담해주다가 180도 바뀌시고... 혹시 나이를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제대로 상담해 드리고싶어서요. 다시태어난다이런 얘기는 하지마세요ㅠ 당신은 소중한 존재인걸요! 나이 추가질문에 적어주시면 추가답변에 해결방안을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굳이 밝히기 싫으시면 안적어도됩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힘들고 고난이 닥쳐도, 작성자분께서 마음을 굳게 가지시고 내가 왜 이딴것때문에 괴로워야하지? 내가 왜 이렇게 고통스러워야되지? 하면서 생각하시고 마음을 굳게 가지면서 살아가셨으면좋겠어요. 제가 만약 작성자분이시라면 일단, 작성자분이 15세이상이시면 아빠랑 사는걸 추천드려요. 엄마는 알아서 살라고 하시니까요,, 반대로 15세 미만이면, 엄마한테 다시 한번말해보는것이 좋은데
솔직히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부모님하고 같이살고싶지 않지 않나요? 두분다 작성자분을 사랑하지 않는것같아요,, 아동보호센터나, 112에 전화해서 도움요청하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