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부모님께 잘못 털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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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어쩌다보니 좀 놀러다니는 친구들과 어울리다 담배와 술을 접해봤어요. 근데 그 친구들과의 관계를 멀리하고도 마음 한켠에 응어리가 진 느낌이 계속 되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마음이 나아질까요 부모님께 털어놓는 방법이 역시 확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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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필건축님의 댓글
제가 보기엔 굳이 그런일을 말씀 드릴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그 이유는 성장해 가며 호기심은 크게 만련 입니다!.
호기심으로 한번쯤 하신일로 크게 뉘우쳤고그런일이 성인이 아닐때는
잘못된 것을 이미 님께서는 아셨습니다!.
또 앞으로 성인이 되시면 그렇게 해 가야 하므로 그냥 마음속으로
잘못 되었었다는것만 간직하고 가시면 됩니다!.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부모님께 사실대로 담배와 술 했었다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일이 더 커지고 알게 되면 더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조남선님의 댓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혼나는게 당연히 맞지만 자기 자신도 이게 잘못된거라는게 알고 계속 신경쓰인다면 부모님께 엄청 혼나더라도 털어놓는게 맞는 거 같아요.
이게 제일 좋은 방법, 확실한 방법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그렇지만 차라리 혼나더라도 마음 편한게 저는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막무님의 댓글
아뇨ㅜㅜ 다시안하시면 돼요
코리님의 댓글
네 솔직히 얘기하세요 안그러면 평생 마음이 무겁습니다.. 차라리 한대 맞고 끝나는게 낫지 마음에 계속 응어리져있으면 털어놓기도 점점 힘들어집니다
나는 어렸고, 술 담배를 친구들이 권유하니 끌려갔었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생각을 해보니 틀린 행동인거같았고, 그 친구무리에서 나오고 내가 스스로 그만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비록 내가 순간 어리석은 결정을 해서 인생망할뻔했지만 그래도 잘 생각해 나올수 있었다
엄마아빠도 이걸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린다
앞으로는 이 일을 교훈으로 삼고 꼭바로 살아가겠다
이렇게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