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23살 남자인데1살연상 친누나와3살밑 여동생에 비해서 심하게차별받으면서 사랑 관심도 못받고 자랐는데요심지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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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3살 남자인데
1살연상 친누나와
3살밑 여동생에 비해서 심하게
차별받으면서 사랑 관심도 못받고 자랐는데요
심지어 아버지도 딸들한테는 험한소리 하나못하고
저한테는 ㅅㅂ 빙신 색히 이런 험한말은 기본으로 내뱉거든요
진짜 저는 이런걸 당연시 여기고 살아왔는지라
별감흥은 없는데
연끊는게 답일까요?
어차피 저 둘 늙으면 딸내미들이 해줄건 예상하고잇거든요
저는 집나가면 아예 연끊고
제2의인생을 살생각인지라
1살연상 친누나와
3살밑 여동생에 비해서 심하게
차별받으면서 사랑 관심도 못받고 자랐는데요
심지어 아버지도 딸들한테는 험한소리 하나못하고
저한테는 ㅅㅂ 빙신 색히 이런 험한말은 기본으로 내뱉거든요
진짜 저는 이런걸 당연시 여기고 살아왔는지라
별감흥은 없는데
연끊는게 답일까요?
어차피 저 둘 늙으면 딸내미들이 해줄건 예상하고잇거든요
저는 집나가면 아예 연끊고
제2의인생을 살생각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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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하니니님의 댓글
23살이면 나가 살아도 되잖아여?
하숙을 하던 숙식 해결 해주는 직장을 구하던 꼬우면 나가세요
23살이면 성인인데 님 인생 님이 살아야죠
크림냥님의 댓글
그런 가정환경에서 버텨내줬다는 게 정말 고마울 따름이에요.
어떻게 보면 아들을 강하게 키운다라는 마인드로 인해 그런 말씀을 하셨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작성자님만 아는거니 추측은 삼가하겠습니다.
작성자님이 연 끊는 게 답일까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는데
본인이 생각했을 때 연 끊는 게 답일 것 같다. 싶으시면 그렇게 하면 되는 거고
그래도 가족이니 참고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자기계발 열심히 하고서 그 분들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어느 순간 상황이 역전되어 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