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친구가 새벽에 걱정되는 문자를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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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구 둘다 20대초반이고
여자에요 고등학교때부터 쭉 친구였는데요
오늘 갑자기 새벽3시에
인생 포기할것같다고 죽을거같아서 연락 못한다고
몇년동안 친구로 지냐줘서 고마웠다고
카톡이 왔거든요.. 평소에 그런 어두운얘기
안하는 애였는데 남자친구랑 헤어진 건지
프사도 다 내리고 갑자기 그렇게 톡이왔어요
뷸안하고 걱정되는데 친구 어머니께
전화 한번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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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필건축님의 댓글

전화한번 해보셔요

레몬향기님의 댓글

대나무님의 댓글

친구분이 연락을 안받으시는건가요?

친구분 부모님께

메세지 하나 남겨놓고

내일 아침 일찍 전화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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