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제가 진지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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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언니가 남자친구를 사귀는데
통화할때 잠깐 인사나누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언니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남친분이
잘못 알아들으셔서 제가 자기 밥을 사주는거냐 묻길래
오빠가 저 사주셔야죠 하고 장난을 쳤는데
거기서 ㅈㅏ기 지금 돈 별로 못번다면서 언니한테
장난스럽게 자기 상황 얘기안했냐고 하더라구요
아 뭐 코로나땜에 돈 못버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사귀는 여친 친척동생한테 굳이 그렇게 자기 돈
못번다고 말을 해야하나 싶어서요;
제 생각으론 그냥 다음에 보면 밥 한번 먹어요 에서 끝나면 되는거 같은데 굳이 자기 경제 상황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제가 혼자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걸까요?
통화할때 잠깐 인사나누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언니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남친분이
잘못 알아들으셔서 제가 자기 밥을 사주는거냐 묻길래
오빠가 저 사주셔야죠 하고 장난을 쳤는데
거기서 ㅈㅏ기 지금 돈 별로 못번다면서 언니한테
장난스럽게 자기 상황 얘기안했냐고 하더라구요
아 뭐 코로나땜에 돈 못버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사귀는 여친 친척동생한테 굳이 그렇게 자기 돈
못번다고 말을 해야하나 싶어서요;
제 생각으론 그냥 다음에 보면 밥 한번 먹어요 에서 끝나면 되는거 같은데 굳이 자기 경제 상황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제가 혼자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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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바카라스님의 댓글
굳이 돈을 못번다고 이야기 하는건 그 남자친구 분이 이상한것 같은데요? 원래 친척언니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보통 잘보일려고 돈을 못번다는 이야기나, 사달라고는 안하거든요. 질문자님 이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남자친구라는 분이 이상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