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연애는 이직이랑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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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거기서 경험을 통해서 교훈을 얻고 더 나은 길을 택하는게 최선이고 이직도 더 나은 연봉이나 더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하는 것처럼 님 연애의 목표가 뚜렷한지 생각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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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던가

당장 외롭다던가

당장 외로운건 혹시 님 삶에 다른 여유가 없는지도 알아보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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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한 사람과 깊이 있게 관계성을 맺는 걸

어려워하시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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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비슷한데..

이 책 한 번 읽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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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폭풍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어오

그럴수도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아직 적당한 사람을 못만나서 그래요 ^^좋은사람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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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upudong1004.tistory.com/

저도 그런데요, 그게 본인의 모습이라면 인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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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사랑했다면 그건 잘못이 아닙니다. 사랑은 어차피 변하는 거에요. 시간의 문제죠. 그리고 정말 오래 사랑할 사람이 반드시 나타나니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