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말 놓으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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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8살 남자입니다 이버년도 4월부터 연락하게된 같은 학교 1학년 여자후배가 생겼고 지금까지 연락하고 있는데 계속 저한테 존댓말 쓰고 있어요 그래서 말놓으라고 하고 싶은데 얼굴도 모르는 사이라 저만 얼굴 봤어요
1.제가 말 놓으라고 하면 불편해 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어요
2.말 놓으라고 할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서로 생일 챙겨주는 정도로 친해요 연락빈도는 하루빠짐없이 매일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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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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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놓자고 하면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로 들릴것같아요..

남여떠나 사회에서도 보통 그렇구요^^

말할때는 그냥 자연스레있는그대로

말놓고 편하게 지내자 하면 될것같은데요^^

멧돼지님의 댓글

그냥 편안하게 말놓으라고 하세요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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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상대가 말을 놓으라고 허락을 하지 않았는데 먼저 말을 놓는 것은 무례한겁니다

그 친구는 특히나 질문자님이 연상이니까 말을 놓지 않았던 거겠죠

먼저 말을 놓으라고 하시면 편안해할겁니다

글고 말을 어떻게 놓으라고 할지 모르시겠으면 그냥 연락한지도 꽤 되었는데

편안하게 말 놓고 얘기하자 라고 하세요

만약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그건 질문자님과 그 정도 이상은 친해지고 싶지 않다는

말이니까 더 물어보지 마시구요

(하지만 말하신 것처럼 친하다면 거절할일은 없겠네요)

가끔 말을 놓으면 무서울 정도로 말투가 바뀌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말을 놓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각오는 조금 하고 말을 놓으라고 하셔야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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