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해도 되는지모르겠는데

남친이 좀 모자라는 사람같네요

본인이 할건 아무것도없어요

옆에있음 무지 짜증날것같은데..

가기 싫다는 표현을

저런식으로 했네요.

꼭 가야할 곳이 아니면

안가는게 좋을거같아요.

남에게 의존하려는 것이 많네요 저런 스타일은 피곤합니다

자기 일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과는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가기 귀찮아졌거나, 아님 시간을 미루고 싶거나 둘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귀찮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엔 생각만 해도 좋다가도 막상 다가오면 귀찮고 그러기도 하니까요.

그냥 어쩔 수 없이 이해하시는 게 나은 방법인 듯 싶어요. 뭐든 억지로 하면 별로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