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곧 중2를 올라가는 학생 입니다
제 고민은 밥먹을 친구가 없어서..
원래는 2명의 친구와 번갈아 가면서 먹었데 한명의 친구와 손절을 해서 친구 한명가 밥을 먹고 있거든요 전 둘이 먹는게 좋은데 아쉽게도 친구네 반애들이랑 먹습다..
제가 낯가림이 완~전 심해서 그 친구말고는 밥먹을 친구가 없는데 요즘 들어서 그친구가 저랑 단둘이 밥을 한번 먹게 됐는데 제가 말을 하는데도 멍 때리고 표정도 썩어있어서 저도 쫌 기분이 안 좋았는데 밥을 먹고 바로 다른 친구 한테 가더니 그때는 기분이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반에 친구가 한명 있는대 맨날 밥 같이 먹자하는데 맨날 거절 당하고 제가 완전 소심 그차체 인데 완전 용기 내서 반친구 한테 밥 같이먹자ㅠㅠ 이랬는데 그 친구도 거절 하던군요..
계속 거절을 당해 이재 할용기도 없고
밥을 안먹고 싶은데 쉬는 시간이 60분이여서 반에 계속 있기도 그렇고 반에 밥안머근ㄴ 남자에 2명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친구 없는것도 쪽팔리는것도 너무 무섭고 남이"나를 좀 불쌍하게 보고 있겠지" 이런 생각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통 입니다 저 어떻하면 좋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