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여러분 저 진짜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 동생이 올해 5학년인데 점점 강도가 심해져요 ... 말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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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진짜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 동생이 올해 5학년인데 점점 강도가 심해져요 ... 말할때마다 짜증은 기본이고 저한테 주먹질을 한다거나 때릴때도 있어요 참고로 전 고1입니다 ! 그니까 자신이 화날때마다 상대방이 누군든지 일단 짜증부터 내는데 여러분 그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단순한 그런 짜증이 아니에요 진짜 ... 말로 표현은 안되지만 진짜 심해요 ... 그리고 어머니한테 야라고도 하고 이건 기본이에요 .. 동생이 목소리가 진짜 되게 큰데 전 격주라 학교 안나갈때마다 동생이 학교 갈 준비할때 부모님한테 소리 지르고 화내고 해서 맨날 깨요 ..그리고 되게 이상한 ? 강박증 같은게 있는데 자신이 생각하기에 자신보다 아래 있다고 생각하면 또 짜증을 내요 이런저런말 입에 담기 힘든말도 하구요 .. 일단 거기에 제가 포함이에요 .. 그리고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고 밖에서 동생이 부모님한테 행동하는거 보고 어떤 어르신한테 혼난 적도 있고 사람들 보는 시선이 안좋을때가 많아요 ..뭘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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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한솔짱님의 댓글
저런건 뒤지게 패서라도 어릴때 기강을 잡아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커선 더 힘도 쎄지고 그럴텐데 그전에 뭐 밥을 안준다던지 팬티차림으로 집에서 내쫓는다던지 매를 든다던지 해서 부모님한테 함부로 대들지 못하게 하셔야겠네요
아리나님의 댓글
부모님이 정신을 차려야겠네요.
어린 자식이 부모보고 야!라 하고 버르장머리없이 굴도록 내버려둔 탓이고
그걸 제압 못하고 내버려 두니 점점 더 나빠지는 거죠.
혼쭐을 내고 밥도 안 주고 용돈도 끊고 내쫓든가 해야지
그따위 행동을 하는데 보고 그냥 두나요.
클수록 더 심해질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