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잘삐지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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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로 장난치다가 남자친구가 너 누구꺼냐~ 이런 질문해서 나는 내꺼지 ㅋㅋ 이런식으로 장난쳤는데 그후로 말도 없고 ; 평소 같았으면 제가 아 왜~ 장난이다 하고 넘겼을텐데 너무 피곤했고 지쳐서 저도 말 한마디도 안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래도 늦은시간에 집에 데려다준게 고마워서 먼저 오늘 데려다 줘서 고맙구 집에 조심해 가구 맛있는거 먹어서 너무 좋았다 ~ 이렇게 보냈는데 그래 라고 왔더라구요 에휴 그냥 잤습니다 다음날 출근했다고 연락왔길래 알겠다고 점김 잘 챙겨먹으라 했는데 혹시뭐 화난거있냐고 그러는데 뭐라할까요..; 제가 처음부터 장난이라고 안받아준게 문제일까요? ㅠㅠ 화난거 없는데? 너야말로 나한테 섭섭한가 있는거 아니냐 어제부터 토라져잌ㄱ어서 말도 없는건 넌데; 라고 따지고 싶습니다 콱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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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민트초코님의 댓글

미안하지만 좀 피곤한 스타일이시네요~~맨날 받아줄거 아니면 성격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대나무님의 댓글

남친이 속이 좁네요 ~~

님이 많이 좀 힘들겠어요

뚱이제리님의 댓글

피곤한스타일이시네요;남친이여..

그냥 잉? 그런거없어 츄츄한번해주세요 ㅎ

물병자리님의 댓글

잘삐지는 남자답없어요ㅜㅜ 경험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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