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광주에 살고있는 23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현재 8년째 짝사랑하고있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동갑이구요 첫 만남은 2012년으로 거슬러가서
중학교 2학년때 같은반이 되어 만났습니다 서로 그리 친하진않고 인사하고 말 가끔하는 정도의 사이였고 전 사실 속으로 첫눈에 반해서 몰래 좋아하고있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표현할줄도 모르고 자신감도 없어서 티를 못냈습니다... 그 이후로 고등학교때는 서로 다른 학교를 가서 한번도 본적도 없고 연락조차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성인이되고 21살 정도가 됬을때 길을 지나가다 2번정도 본 기억이있습니다 그러고 군대를 갔다오고 23살이 되었습니다
현재 거의9년째 짝사랑 중인데 이제는 좀 지쳐서 얼른 결정을 짓고싶습니다... 저한텐 생각보다 되게 간절한 여자애거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연락을 해야하나요? 만약 하게된다면 갑자기 8년만에 연락하는건데 이상하게 생각할까 그게 두렵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