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가족 돈 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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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갑자기 오늘 아침에 말하더라고요. 적금 맞추려던 돈이 없어졌고 이제 돈 훔치면 경찰 신고해서 지문검사 하겠더라고요. 일단 저랑 동생2 (남,여) 있고 부모님 할머니 삽니다. 제가 한 3~4년전에 돈을 조금 여러번 훔쳤었지만 그때 중1 이었고 중1때 이후론 한번도 안훔쳤고 후회,반성 했고 요즘도 반성하고 있거든요. 근데 돈이 갑자기 오늘 없어졌뎄는데 전 아니거든요. 나중에 경찰불러서 지문검사하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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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알통최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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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가족인 경우에 설령 그랬다고 해서 형법상에 벌칙으로 처벌 할 수가 없스빈다.

경찰은 범인이 가족이다 이러면 당연히 지문검사 안해줄쩌여.

그리고 가장도 알고 하는 소리일 것이빈다.

진지하게 옆에 가서 물어보는쩌여. 레알(진짜) 없어짐? 인쩌여.

적금 맞추려고 하였다면 보통 10~50사이겠스빈다. 코로나 때문에 수익 잘 안난다면 짱나겠는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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