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제가 너무 초라해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진짜 요즘 저가 너무 초라하고. 남들보다 부족하고. 주변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저만 너무 불행한 것 같고..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났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하구요.. 겉은 행복한척 기쁜척 하려고 애쓰는데 속은 항상 초라하고 부족하고 불행하고.. 진짜 다들 너무 좋은데...나만 나쁜사람같고.. 왜 나만 이런지...
남들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난데....겉은 그렇지 않은척 하고..너무 힘들어요...친구들도 나만 싫어하는것 같고..나만...나만...너무.. 부족한것 같아요 .... 진짜...이런 마음 고치고 싶은데.... 누가 저 위로하는 말 좀 써주세요.....부탁입니다....진짜 너무 힘들어요...
남들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난데....겉은 그렇지 않은척 하고..너무 힘들어요...친구들도 나만 싫어하는것 같고..나만...나만...너무.. 부족한것 같아요 .... 진짜...이런 마음 고치고 싶은데.... 누가 저 위로하는 말 좀 써주세요.....부탁입니다....진짜 너무 힘들어요...
4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빵심 님의 최신글
- 빵심 님의 최신댓글
-
채용정보 - 양양공가네감자옹심이 본점 홀서빙담당자 구합니다~!14시간 59분전
-
갤러리 - 한국의 기와2025-08-23
-
채용정보 - ★홍천(서울방향) 휴게소 (조리원) 직원 모집2025-08-21
-
채용정보 - 주식회사 지오텍 경리사무원 모집2025-08-20
-
채용정보 - (주)이노서브비엠 [그랑베이 낙산] 미화원 모집2025-08-20
-
채용정보 - 우리동네재가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채용 공고2025-08-20
-
채용정보 - 양양농협 기간제근로자(하나로마트-야채코너) 채용 공고2025-08-20
-
시군별소식 -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사업 안내2025-08-20
-
Q&A - 질문자님이 추구하는 연애스타일과 반대네요남자친구를 포기하지 못할거같다면 남자친구 그대로를 이해하고 질문자님이 맞춰주는거밖에 없을거같아요 물론 힘들고 지치는 상황도 오겠지만 한 번 맞춰보려 노력해보는게 어떤가요? 처음엔 힘들고 나중가면 지쳐서 못하겠거나 아님 잘 맞춰져있을거에요2025-08-19
-
Q&A - 안녕하세요.대인관계도, 연애도 참 사람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는게 너무 힘드시죠..ㅠㅠ저도 나름 연애를 어느정도 해보았지만, 우선 서운했던걸 질문자님께서 말씀을 하셧는데남자친구분께서 잘 경청을 해주지 않는것은 제가 판단하기에는 현재의 남자친구분의 관심순위가질문자님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처음에는 무얼 하더라도 함께하고 싶고 뭘먹어도 자는 순간에도 상대방이 생각나고 그랬지만익숙해지는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랜기간동안 연애를 하는것은 모든 순간이 당연해지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편해지고그렇기에 더 소중하게 느끼며…2025-08-19
-
Q&A - 거의 그럴 확률이 높죠2025-08-17
-
Q&A - 짝사랑을 했다면 미련없이 접기 힘들텐데...2025-08-17
-
Q&A - 계속티를냈는데 전혀봇알아봤으면 포기한거죠2025-08-17
-
Q&A - 인천종합터미널 >>> 속초고속버스터미널출발도착등급요금(어른)06:3009:30우등21,50008:0011:00우등21,50009:2012:20우등21,50011:4014:40우등21,50013:3016:30우등21,50014:3017:30우등21,50017:0020:00우등21,50018:5021:50우등21,50019:5022:50우등21,5002025-08-13
-
Q&A - 인천종합터미널 →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약 3시간 | 21,500원출발 도착 등급 요금(어른) 06:30 09:30 우등 21,500 08:00 11:00 우등 21,500 09:20 12:20 우등 21,500 11:40 14:40 우등 21,500 13:30 16:30 우등 21,500 14:30 17:30 우등 21,500 17:00 20:00 우등 21,500 18:50 21:50 우등 21,500 19:50 22:50 우등 21,5002025-08-13
-
Q&A - 구미가 더 대도시로 아는데 창원이 어디임2025-07-31
-
채용정보 - 양양공가네감자옹심이 본점 홀서빙담당자 구합니다~!14시간 59분전
-
갤러리 - 한국의 기와2025-08-23
-
채용정보 - ★홍천(서울방향) 휴게소 (조리원) 직원 모집2025-08-21
-
채용정보 - 주식회사 지오텍 경리사무원 모집2025-08-20
-
채용정보 - (주)이노서브비엠 [그랑베이 낙산] 미화원 모집2025-08-20
-
채용정보 - 우리동네재가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채용 공고2025-08-20
-
채용정보 - 양양농협 기간제근로자(하나로마트-야채코너) 채용 공고2025-08-20
-
시군별소식 -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사업 안내2025-08-20
-
Q&A - 질문자님이 추구하는 연애스타일과 반대네요남자친구를 포기하지 못할거같다면 남자친구 그대로를 이해하고 질문자님이 맞춰주는거밖에 없을거같아요 물론 힘들고 지치는 상황도 오겠지만 한 번 맞춰보려 노력해보는게 어떤가요? 처음엔 힘들고 나중가면 지쳐서 못하겠거나 아님 잘 맞춰져있을거에요2025-08-19
-
Q&A - 안녕하세요.대인관계도, 연애도 참 사람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는게 너무 힘드시죠..ㅠㅠ저도 나름 연애를 어느정도 해보았지만, 우선 서운했던걸 질문자님께서 말씀을 하셧는데남자친구분께서 잘 경청을 해주지 않는것은 제가 판단하기에는 현재의 남자친구분의 관심순위가질문자님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처음에는 무얼 하더라도 함께하고 싶고 뭘먹어도 자는 순간에도 상대방이 생각나고 그랬지만익숙해지는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랜기간동안 연애를 하는것은 모든 순간이 당연해지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편해지고그렇기에 더 소중하게 느끼며…2025-08-19
-
Q&A - 거의 그럴 확률이 높죠2025-08-17
-
Q&A - 짝사랑을 했다면 미련없이 접기 힘들텐데...2025-08-17
-
Q&A - 계속티를냈는데 전혀봇알아봤으면 포기한거죠2025-08-17
-
Q&A - 인천종합터미널 >>> 속초고속버스터미널출발도착등급요금(어른)06:3009:30우등21,50008:0011:00우등21,50009:2012:20우등21,50011:4014:40우등21,50013:3016:30우등21,50014:3017:30우등21,50017:0020:00우등21,50018:5021:50우등21,50019:5022:50우등21,5002025-08-13
-
Q&A - 인천종합터미널 →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약 3시간 | 21,500원출발 도착 등급 요금(어른) 06:30 09:30 우등 21,500 08:00 11:00 우등 21,500 09:20 12:20 우등 21,500 11:40 14:40 우등 21,500 13:30 16:30 우등 21,500 14:30 17:30 우등 21,500 17:00 20:00 우등 21,500 18:50 21:50 우등 21,500 19:50 22:50 우등 21,5002025-08-13
-
Q&A - 구미가 더 대도시로 아는데 창원이 어디임2025-07-31
SNS
댓글목록 2
영웅본색님의 댓글
그냥 이런 말씀만 드리고싶어요.
타인의 인생의 하이라이트만 보고 본인의 삶을 깎아내리지마세요. 남들도 힘든 순간이 다 있었고, 지금도 아픈 구석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걸 숨기고 그냥 화려한것만 올리고 보여주는거에요. 그걸 보면서 남들은 무조건 잘 살거라고 생각하고 비교하는 건 본인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한 행동이에요. 스스로를 좀 더 아껴주시고 생산적인 활동을 해보면서 기운 차리세요.
영웅본색님의 댓글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아마 그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네요사연을 읽어보니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맞아요 겉으로 아닌척 괜찮은 척 하는거 너무 힘들죠... 남의시선 신경쓰는것도 힘들고 지쳐요 남들 시선 그만 보고 싶고 좀 행복하고 싶고 좀 남들보다 잘난게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것 하나 없는것 같고
근데 사실 남들도 나와 다를것 없어요
친구에 비해서 내가 좀 초라해보이고 내가 좀더 못난것 같고 하는 이런 생각 있잖아요
나만 하는게 아니라 주변 친구들도 다 그런생각 지니고 있어요
다만 그 생각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해서 발전해야겠구나 하고 마음을 다잡느냐 안그러느냐에서 갈라지는거죠ㅎㅎ
사연쓴 본인도 매우 힘든 시기를 버티시고 있는것 같네요
그치만 금방 극복해낼 수 있을꺼예요 친구들에게 오히려 솔직하게 털어놓아봐요 그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행복하길 바랄게요! 위로가 됬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