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전남친 다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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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하다가 연애를 하게 된 남자가 있어요 6개월을 사귀다가 어떤 다툼때문에 그 남자는 시간을 갖자 했고 저는 헤어짐을 고하고 바로 붙잡았습니다.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을 매달렸어요. 남자가 계속 애매하게 답도 안하고 회피해서 제가 2주 전에 연락 안하겠다 잘지내라고 했습니다. 그 남자는 바로 너도 잘지내라 이랬구요. 근데 그 남자 지금 다른 여자랑 게임하더라구요. 며칠동안 계속 똑같은 여자랑만 밤새도록 게임을 합니다. 저를 잊으려고 외로워서 게임을 그렇게 하는걸까요? 아니면 게임을 하다가 그 여자가 좋아진걸까요? 후폭풍 안올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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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콩고36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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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가 좋아진거 같아요...시간 갖작ㄷ 하고 대답도 애매모호한걸 보면 벌써 바람였을지도..ㅠㅠ힘내세요

낄낄님의 댓글

잊으려고 그러는건 아닌거같아요,,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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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자들은 헤어지면 자유를 찾습니다.

그동안 작성자님이랑 사귀면서 여사친이랑 잘 놀지도 못했을텐데

헤어진 김에 이참에 놀자~!! 싶어서 신나게 노는 것 같네요 ㅠㅠ

남자들은 헤어지고 좀 지나서야 생각나고 후회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갈아타는 남자들오 많아서.. 케바케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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