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약혼남이 제 옆에서 자고있는게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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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어제부터 저희 집에서 살게됬는데 이제 며칠뒤면 부부가 되니까 한침대에서 잔단말이에요?(관계는 안했어요 남친이 혼전순결을 원해서...) 근데 남친이 제 팔을 뭔가 인형껴안고 자는거처럼 제 팔을 껴안고 잠을 자고 오늘 깼는데 남친이 제 옆에서 자는게 되게 귀여운데 어색하네요... 언젠간 익숙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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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익숙해지실 것입니다. 오히려 그때의 순수함을 훗날에 그리워 할수도 있겠네요!

안개비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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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처음이라서 그래요 귀여우시네요

멧돼지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처음엔 다그런거죠 ㅎㅎ

금방 익숙해지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랑하시고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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