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이런 경우 흔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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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설명해드리자면
사람 1 , 사람 2 / 사람 3
이 있습니다.

사람 1 그리고 사람 2는 서로
썸을 타는 사이입니다.

근데 사람 3 도 사람 2 를
짝사랑합니다(?)

그렇게 어떻게 보면
삼각관계인데..,

사람 3 이 분명 좋아하는 건
맞는데, 질투 하나 없이 오히려
사람 1이랑 사람 2가
서로 사귀면 좋겠다며

너무 격하게 응원합니다

사람 3의 심리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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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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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썸을 타고 있으니 끼여들기도 뭐하고 1과 2 사이에서 친구관계로 계속 남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연애의 참견 버전으로 보자면) 그 사이에서 대리연애를 하고 싶다거나...는 아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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