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다른여자랑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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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친구랑 따로살고요 4년 사겼는데  대학교 후배(여자)가 갑자기 요새 세상이 흉흉해서 혼자자기 무섭다고 같이 자자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근데 진짜 저없으면 안된다해서 어쩔수없이 가서 하룻밤 자고 잠만잤는데 여자친구가 그거를 눈치채서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난리치는데 진짜 왜이래요?잠만잔거잖아요 제가 연락해서 물어보려하니 그냥 연락하지말라면서 차단했어요 그래서 걔 집앞에서 올때까지 기다리고있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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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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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ㅠ 그 후배가 남자도 아니고 여자인데다가 이성이잖아요 작성자분 없이는 안된다는건 핑계에요.. 저도 얼마전에 이 일과 비슷한일로 헤어져서 아는데 작성자분이 잘못한거고 여자친구분 기준에서는 거의 바람피운다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으니 헤어지는게 맞아요

난강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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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여친이 다른남자 집에가서 잠만 자도

다 이해해 주시려나요??

새로운 사랑을 찾으면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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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밤에 혼자 자기 무서운데 님 여친이랑 하룻밤 옆에서 잠만 자게 해주세요.

닌자99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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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그 여선배는 질문자님한테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이미 알고있었죠?하지만 여자친구도 있는 질문자님한테 그 여선배가 같이 자자고 말했다는거 자체가 첫번째로 이해가 안가고 빡침.질문자님 말고 다른 남자들도 많을텐데 굳이 여자친구도 있는 남자랑 같이 자자고 하는 그 여선배는 누가봐도 님한테 관심이 있거나 좋아해서 같이 자자고한거에요.어떤 미친 여자가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한테 같이 자자고 부탁을 합니까?여자들은 압니다.근데 님은 그걸 못알아채신건가요 아니면 알면서 모른체하고 같이 잔건가요?끝까지 거절했어야했는데 거절을 안한것도 화나네요.아무리 잠만 잤다해도 님의 행동에 대해 화가 난거에요.그리고 님의 행동으로써 같이 잠만 자고 아무것도 안했다는 님의 말이 못 믿어워서 그런걸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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