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9년 지기 친구들인데...술마시다가 아홉시면 가게들이 문닫아서 모텔로 가서 마셨어요 다른 친구들은 가고 9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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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지기 친구들인데...

술마시다가 아홉시면 가게들이 문닫아서 모텔로

가서 마셨어요 다른 친구들은 가고 9년지기 여사친이랑

둘 남게 되었는데 술이 떡이 되서 여자로 안보던 친구랑

잠자리를 갖게 되었어요 담날 연락했는데

여자가 카톡을 읽씹했어요 왜일까요??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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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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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지기 ..여사친과 당연히

여자로 안보던 애랑 술김에 잠자리를 갖게 되신거면..

그 여자분도 하고나서 연락을 안하게 되겠죠

어색하고 이건 아니고 이상황이 말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친구로써 못하겠으니까 연락을 안하고 끝나는거죠

더이상 친구관계가 성립되지 못하는겁니다.

그냥 술김에 친구하나 잃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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