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진지하게 답해주실 분들만 클릭해 주세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저는 얼마전에 몰래 게임을 했습니다. 동생과 같이요. 근데 제가 걸렸습니다. 동생이 제게 말하길 자신이 한 것은 숨겨달라네요..
3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태백산맥 님의 최신글
- 태백산맥 님의 최신댓글
-
Q&A - 강원대학교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2024-11-21
-
Q&A - 네,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2024-11-21
-
Q&A - 본인 인생인데 피임은 하세요^^여친을 만났는데 성병걸리면 어쩌려고2024-11-17
-
Q&A - 네 절대 하지마세용2024-11-17
-
Q&A - 그렇죠2024-11-17
-
Q&A - 손편지요!!그리고 요즘 유행하는거 있는데 상자속에 상자 상자 상자 넣어서 하나씩 풀때마다 사진 편지 간식 왕창 나오는것도 좋고커플용품 하고 싶으면 겨울이라 커플 후리스도 좋습니다!ㅎㅎ나이대에 따라서 갈리는데 학생이면 커플 운동화 슬리퍼 후리스 등등성인이면 구두 지갑 향수 가 좋겠어요 근데 200일 이니까특별하게 손편지 간식 인형 또는 꽃 등 같이 주면 분위기가 더 살겠죠?2024-11-16
-
Q&A - 사랑을 주세요2024-11-16
-
Q&A - 썬크루즈 리조트 객실요금은 이용을 원하시는 룸 타입과 이용기간 등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하니 아래 링크에서 객실예약 > 체크인 및 체크아웃 날짜 선택 > 이용을 원하시는 룸을 선택 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esuncruise.com/view/viewLink.do?page=hotelcondo/KOR/accommodation/hotel_suite#2024-11-07
-
Q&A - 강원대학교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2024-11-21
-
Q&A - 네,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2024-11-21
-
Q&A - 본인 인생인데 피임은 하세요^^여친을 만났는데 성병걸리면 어쩌려고2024-11-17
-
Q&A - 네 절대 하지마세용2024-11-17
-
Q&A - 그렇죠2024-11-17
-
Q&A - 손편지요!!그리고 요즘 유행하는거 있는데 상자속에 상자 상자 상자 넣어서 하나씩 풀때마다 사진 편지 간식 왕창 나오는것도 좋고커플용품 하고 싶으면 겨울이라 커플 후리스도 좋습니다!ㅎㅎ나이대에 따라서 갈리는데 학생이면 커플 운동화 슬리퍼 후리스 등등성인이면 구두 지갑 향수 가 좋겠어요 근데 200일 이니까특별하게 손편지 간식 인형 또는 꽃 등 같이 주면 분위기가 더 살겠죠?2024-11-16
-
Q&A - 사랑을 주세요2024-11-16
-
Q&A - 썬크루즈 리조트 객실요금은 이용을 원하시는 룸 타입과 이용기간 등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하니 아래 링크에서 객실예약 > 체크인 및 체크아웃 날짜 선택 > 이용을 원하시는 룸을 선택 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esuncruise.com/view/viewLink.do?page=hotelcondo/KOR/accommodation/hotel_suite#2024-11-07
SNS
댓글목록 4
한뵤리님의 댓글
참고 넘어가면 언젠가 동생이 더 크게 보은을 하는 날이 올겁니다. 저도 어릴 적 형이 부모님께 감춰주고 숨겨줬던 비밀들이 30년 가까이 지난 이때까지도 가끔 고맙고 웃기고 생각이 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저도 동생이 있어서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엄마에게 말을 했죠 절대 동생을 혼나게 하겠다 나의 억울함을 풀겠다가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이유가 될순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얘기를 하지 않는다면 계속 이와같은 일이 반복될것 입니다 엄마에게 말한다고 해서 동생을 혼내시진 않을 거에요 둘이서 한 번 깊은 얘기를 나눠 보세요 여기서 동생분이 잘못됐다는걸 모르면 다음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또 아버지 한테도 때리는건 옳지 않다고 말해주세요 직접말하기 힘드시면 엄마를 통해서 라도요 힘내세요
딸기맘님의 댓글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오해가 또 오해를 생기게하거든요ㅠ
문웨이크님의 댓글
아이고 ㅠㅠ 전 학생인데요 질문자님 사연 읽어보니까 제가 옛날에 겪었던 상황이랑 비슷해서 그 심정이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안타깝네요 ㅠㅠ
일단 제가 질문자님과 비슷한 상황일 때 했던 방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어머님께 오해를 샀다고 하셨는데 그거를 풀고 싶으신 거죠? ㅠㅠ
저는 일단 진심으로 계속 사실을 부모님께 말했었어요
오해가 풀릴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상황이 ~~게 되서 ~~게 된거다, 내 말을 조금이라도 믿어줄 수는 없냐구 이런 식으로 계속 하소연 하듯이 오해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나름의 방법인데 오해를 푸는 동안 최대한 착하고 성실하게 행동했어요. 예를 들어 생각날 때마다 방을 한 번 씩 청소하거나, 혼자 알아서 공부도 하고, 편식안하고 밥도 맛있다면서 잘 먹었어요(ㅎㅎ)
부모님께 신뢰를 조금이나마 쌓아드리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 일주일 정도 그렇게 하소연하고 열심히 살다보니 부모님도 결국 "아, 내가 졌다" 이런 식으로 제발을 믿어주시기 시작하더군요
또한 그 이후에도 무슨일 이 생길때면 가장 먼저 저에게 상황을 물어보시고 제말도 잘 믿어주시고 가족 사이의 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