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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몰래 게임을 했습니다. 동생과 같이요. 근데 제가 걸렸습니다. 동생이 제게 말하길 자신이 한 것은 숨겨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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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한뵤리님의 댓글
참고 넘어가면 언젠가 동생이 더 크게 보은을 하는 날이 올겁니다. 저도 어릴 적 형이 부모님께 감춰주고 숨겨줬던 비밀들이 30년 가까이 지난 이때까지도 가끔 고맙고 웃기고 생각이 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저도 동생이 있어서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엄마에게 말을 했죠 절대 동생을 혼나게 하겠다 나의 억울함을 풀겠다가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이유가 될순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얘기를 하지 않는다면 계속 이와같은 일이 반복될것 입니다 엄마에게 말한다고 해서 동생을 혼내시진 않을 거에요 둘이서 한 번 깊은 얘기를 나눠 보세요 여기서 동생분이 잘못됐다는걸 모르면 다음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또 아버지 한테도 때리는건 옳지 않다고 말해주세요 직접말하기 힘드시면 엄마를 통해서 라도요 힘내세요
딸기맘님의 댓글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오해가 또 오해를 생기게하거든요ㅠ
문웨이크님의 댓글
아이고 ㅠㅠ 전 학생인데요 질문자님 사연 읽어보니까 제가 옛날에 겪었던 상황이랑 비슷해서 그 심정이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안타깝네요 ㅠㅠ
일단 제가 질문자님과 비슷한 상황일 때 했던 방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어머님께 오해를 샀다고 하셨는데 그거를 풀고 싶으신 거죠? ㅠㅠ
저는 일단 진심으로 계속 사실을 부모님께 말했었어요
오해가 풀릴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상황이 ~~게 되서 ~~게 된거다, 내 말을 조금이라도 믿어줄 수는 없냐구 이런 식으로 계속 하소연 하듯이 오해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나름의 방법인데 오해를 푸는 동안 최대한 착하고 성실하게 행동했어요. 예를 들어 생각날 때마다 방을 한 번 씩 청소하거나, 혼자 알아서 공부도 하고, 편식안하고 밥도 맛있다면서 잘 먹었어요(ㅎㅎ)
부모님께 신뢰를 조금이나마 쌓아드리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 일주일 정도 그렇게 하소연하고 열심히 살다보니 부모님도 결국 "아, 내가 졌다" 이런 식으로 제발을 믿어주시기 시작하더군요
또한 그 이후에도 무슨일 이 생길때면 가장 먼저 저에게 상황을 물어보시고 제말도 잘 믿어주시고 가족 사이의 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