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남자친구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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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술쳐먹고 저녁에 저한테 전화와서는
제가 눈치가 없는건가요??
소개로 만났는데
주선자랑 그렇고 그런사이였데요
어이없어서
근데 아무튼 그땐 뭐 저한테
저랑은 끝까지 가고싶다 동거도 생각했었다
근데 너가 싫다면 놓아주겠다 이런말을
그래서
시간지나서 제가 오빠한테 나랑 진짜 끝까지 갈꺼냐고
물어보니깐 차차 생각해보자고말하고
그리고 나랑 계속 만날꺼냐하니깐
계속 만날꺼래요 ㅋㅋㅋ
남친없으면 솔직히 재미없고 심심해요 ㅋㅋ
남친이 정말 소설을 쓰는걸까요??
왜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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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막무님의 댓글

워메~~

그런말듣고도 계속사귀면

너 정신에 문제있는거다

계속사귀면

나 호구요 앞으로 계속 술처잡수시구

낸테 콜때려서

주정부리고 주선자랑 바람펴도된당께

난 다 이해해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라는걸 인정하는거다

알았으면 육두문자날려주구~

이별go!

추천바람~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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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가지기는 부담스럽고 그런맘인거 같아요~

주변에 다른 여자분 보면 자꾸 흔들리는데 그 분들한테 대시하는건 쉽지 않으니

가는데까지 가보자는 생각인거 같아요~

여자분도 그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맘에 확신이 없는 사람은 책임감도 없는 법이지요~

별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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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진짜 답답하시겠어요 이해가 어렵네요ㅠ

화사랑님의 댓글

다래님의 댓글

일단 현 여자친구에서 해서는 안될 말들을 하는것 같군요.

저 같으면 주선자 한테 꺼지라고 했을거 같은데

세상에 남자는 반이라고 하죠.

님이 그사람 없으면 죽겠다 싶은거 아니면 그만 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 뜨겁게 사랑해도 나중에 식는게 사랑인데

굳이 사랑 받지 않고 사랑 할 필요가 있을까요?

선택은 님이 하는거지만 전 여자는 사랑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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