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랑 막 알콩달콩 말하는 사이인데 제가 이미 전에 한번 고백을 해서 이럴 때마다 설렌다고 하는데 어는날 얘가 전화도 걸고 막 누가 봐도 남친이 하는 말을 해서 어장이냐고 나는 너가 일럴 때마다 설레서 미치겠는데 너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냐 이래서 어색해서 제가 맨인블랙사진을 보내고 기억이 없어졌다 이러면서 주문을 걸고 막 어색하거 싫다고 예전처럼 돌아와라 돌아와라 했는데 얘가 모든 것은 너가 자초한 일이라고 그래서 제가 해결도 그럼 내가 해야겠네 라고 해서 걔가 잘해봐 이래서 읽씹 했는데 화해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