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젖병 소독기가 많아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카페나 SNS에는 내부공간이 커야 하고 디자인이 예뻐야 한다는 단순한 기준만 있어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왜냐면 젖병 소독기는 세균으로부터 아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우려고 사는 건데 다른 것도 아니고...젖병 소독기 선택에 좋은 정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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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영 유아용품 5개 항목 모두 인증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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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품은 제품 용도에 따라 굴곡진 부분과 각으로 이루어진 입체 형상으로 되어있어 완벽살균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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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중에 많은 제품들은 샬레(원형접시평면) 세균테스트만 받고 99.9% 인증받았다고 홍보를 하고 유아용품 5개 항목 모두 인증을 받지 못하고 젖병 한 가지만 받거나 젖병. 젖꼭지 두 개만 받고 다 받은 것처럼 홍보하는 제품들이 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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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소독기 선택 시 아기가 직접 사용하는 영 유아용품 5개 항목 젖병. 젖꼭지. 딸랑이. 치발기. 칫솔까지 유럽인증기준으로 아기용품에 대표 세균을 직접 배양시켜 음영부분까지 완벽 살균 인증받은 성적서를 꼭! 확인하고 구매해야 그 사용 목적에 맞는 안전한 젖병 소독기입니다. (네이버. 유아용품 5개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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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선반이 회전을 해야 완벽 살균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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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많은 젖병 소독기들의 내부 구조를 보면 업소용 소독기와 동일한 상/하 고정식 선반구조로 되어있어 윗 선반에 올려놓은 아기용품으로 인해 자외선 빛이 아래로 통과하지 못해 아래 선반에 놓여있는 용품에 빛이 닿지 못해 사각지대와 음영부분이 발생하여 완벽 살균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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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이 왜 회전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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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도 360도 회전하며 공기를 정화시키고 전자레인지는 열 파장이 골고루 전달되어 잘 익히기 위해 선반이 회전하듯 살균하기 힘든 사각지대와 음영부분까지 완벽 살균하기 위해 젖병 소독기의 회전 선반 기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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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안전한 건조 온도를 정확히 알고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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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제품이 건조를 목적으로 내부온도를 35~45℃의 저온열풍을 이용해 아기용품을 건조하는 데 살균하고 보관하는 젖병 소독기에서는 그 온도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온도입니다.

더운 날씨에 세균 사고가 빈번하듯 그 온도에서는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적합한 온도이므로 살균 및 건조 보관목적의 의료장비 소독기에서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장 안전한 건조 방법은 오염된 외부 공기를 깨끗이 필터링한 자연 바람을 내부로 유입시켜

상온 19~21℃로 건조하는 방식이 안전하고 최적의 건조 방법입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논란이 됐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온도 역시 고온과 저온건조 25℃에서도 검출된다고 하니 아기가 쓰는 젖병 소독기 건조 온도는 상온 19~21℃로 외부 공기를 필터링한 자연 바람으로 건조를 하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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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황사. 미세먼지 세균을 교체형 필터로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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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와 환기 기능이 있는 젖병 소독기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내부로 유입하므로 필터 기능은 살균 못지않게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젖병 소독기는 필터가 없거나 필터가 있어도 영구적으로 털어서 재사용하는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젖병 소독기 내부에서 2차 오염이 발생하여 아기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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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공기청정기나 승용차의 필터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필터를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처럼 젖병 소독기도 일정 기간 사용 후 필터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서 사용해야 2차 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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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크면서 당연히 병원을 자주가는 것으로 알지만 그 중 젖병소독기를 잘못 선택해서 병원을 더 자주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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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처럼 소독기는 면역성이 가장 약한시기에 세균으로부터 아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우려고 선택하는 중요한 용품이니 영 유아용품 5개 항목 젖병. 젖꼭지. 치발기. 딸랑이. 칫솔까지 유럽인증기준으로 기관으로부터 제대로 검증하여 인증받은 제품으로 선택하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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