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엄마기분을 어떻게 풀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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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코로나가 심해져 온라인수업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어제 온라인수업이 끝나고 할머니한테 전화가 오셔서 점심 뭐먹엇냐 물어보시길래 다른날은 밥 먹었는데 어제는 햄버거를 먹어서 "햄버거 먹었어요"  라고 말했는데 오늘 아침에 저희 엄마한테 전화와서 전화 내용은 못들었는데 할머니가 잘못들으셨거나 잘못 전달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할머니가 엄마한테 왜 햄버거만 먹이니 그런식으로 말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가 저한테 그냥 밥먹었다고 하지 다른날도 못챙겨준거 같이 보인다고 하셔서요.  엄마 많이 서운한신거 같은데 어떻게 풀어드릴수있을까요?정말 고민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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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불량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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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그냥 신경 안써도 될것 같네요...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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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 많아요ㅠ.. 솔직히 뭔가 제가 해결할 수가 없더라고요. 기분이 계속 안 좋아보이시면 다음 부터 조심하겠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할머니께 나중에 또 전화오면 조금더 신경써서 말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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