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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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이성 꼬시고 그러는게.. 참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재미도 없고.. 예전에는 기분 참 좋았거든요.
나를 누군가가 좋아한다는 것이.. 그래서인지 이제
멘트도 안나오고..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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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비누향기님의 댓글

원래 인생은 그런겁니다. 뭐든 초반에만 재미있고 점점 재미가떨어지죠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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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연애 쉬시고 다시 도전해보세요

박쌤님의 댓글

안녕하세요~말로 이성 꼬시는것을 즐기셨다고 하니

정말 언변이 좋은 분이신것같아요.

언변이 좋은 것도 엄청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말만 잘하면 쉽게 이성, 동성의 호감을 얻을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재미가 없어지신 것은

님의 주변에 있는 남, 녀가 님의 언변으로 쉽게 공략 가능한 사람만 있어서 그래요

그럼 어떻게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1. 만나는 사람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한다

-월 천만원 버는 변호사, 세무사, 전문직들도 내 언변에 넘어올수 있을까?

-팔로워 10만, 100만의 인스타 인플루언서도 내가 언변으로 꼬실 수 있을까?

등등 지금까지 본인이 안 해본 사람들을 언변으로 꼬시는것을 도전해보세요~~

2. 언어를 바꾼다

-언변이 좋다는것은 언어 능력이 좋다는 것이에요.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영어를 배워서 영어권 사람을 꼬시거나 중국어, 일어를 배워서 아시아권 사람을 꼬시는 것은 어떨까요? 새 언어도 배우고 인맥도 넓힐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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