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동안 사랑에 심각하게 빠져있었어요..ㅋㅋ
그래서 1년동안 그 오빠가 하는 행복 모든게 설레서 발버둥 치고 그랬단 말이에요..막 저 만나면 귀엽다고 머리고 쓰담어주고
누가봐도 저 좋아하는거처럼 행동했으면서도 한달씩 연락 자기가 끊을 때도 있고 완전 저 갖고 장난치는거(?) 어장질 하는거 같아서
주변 언니들이나 친구들 마저 그 오빠 좀 어장치는거 같다고 포기하라고 할 정도 였는데ㅠㅠ 이번에 제가 좀 (?)달라져서 더 예쁜 프사 했더니 2분만에 연락왔어요 ㄷ ㄷ ㄷ 자기 학교 졸업한다고 하ㅏㅋㅋ친구는 읽지 말라는데..ㅠㅠ안읽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