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
본문
얼굴도 잘생겼지만 외모만 보고 좋아진게 아니라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점심 못 드셧으면 항상 챙겨드리고싶은 마음이 크고.. 그냥 그래요 네.. 근데요.. 이 분이 오늘 저랑 연락 하는데 제가 ~요를 ~욧이라고 말했더니 그 분도 제 말투를 따라하더라구요 ㅋㅋ.ㅋ.. 이거 좋게 봐도 괜찮겠죠..? 저보다 4살 더 많은 연상분이신데 돈 헤프게 쓰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거 고치고 있고 저금도 하고있거든여.. ㅠㅠㅠ
59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비타500님의 댓글
- 비타500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2020.12.17 15:05좋아보이네요 두분 이쁜 사랑으로 진전 되시기 바랍니다
앞날에는 행복과 늘 웃음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뚱이제리님의 댓글
- 뚱이제리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2020.12.17 15:10목적이아닌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거라면 충분한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만,
근검절약은 좋으나 "본인에게도 돈을 안쓰려고하면 만나지 않는걸 권장 드립니다."
처음 호감단계에선 뭐든 좋게 보일수 있으나 나중에 지지리궁상맞는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정이 뚝 떨어지실수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그 분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저축도 하고 계시다니 아직까진 평탄한
진행단계라고 볼수있겠네요 예쁜사랑하시길 기원합니다
히로님의 댓글
- 히로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2020.12.17 15:22이쁘게 사겨 보세요~
민형맘님의 댓글
- 민형맘님의 홈
- 전체게시물
- 아이디로 검색
2020.12.17 15:38네!! 자연스럽게 더 연락이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