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어떤 여성이 취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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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정적인 여자(감정을 잘 표현하지만, 마음이 여리고, 쉽게 잘 운다.)

2.이성적인 여자(감정을 잘 조절하지만, 냉정하고, 차분해서, 감정을 읽는 게 어렵다.)

어떤 여자가 더 좋나요.
(이유 작성 시, 추천률 증폭)

저는 1번입니다.
잘 우는 여자를 피곤하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남자들이 진짜 대부분이던데, 저는 그런 감정적인 모습을 휘기하거나, 억제하지 않고, 제대로 표현하는 게 연인 관계에 있어, 매우 좋고,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게 짜증나고, 싫어요.
속 터지기만 하고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야, 뭐가 좋고, 나쁜지를 아니까, 애인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고, 연조할 수 있으니까, 가슴 깊숙히 더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어서예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건, AI나, 심리학자도 아예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2번같은 경우는 연인이 아닌, “남”으로써만 좋은 겁니다.
연인 관계에서면, 행복하지도 못하고, 본인을 좋아하는지에 의구심부터 생겨서, 금방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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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박쌤님의 댓글

감정적인게 왜 꼭 순종적인 여자로 보이죠..? 작성자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순종적인 노예인가요^^;;

콩고36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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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적당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감정적이여도 수시로 변화하는 기분에 힘들고

너무 이성적이라도 공감 능력의 결여로 힘들 것 같네요.스스로의 감정에 대해서

잘 들여다보고 자기 주장 확실하면서도 남한테는 피해 안주는 정도의 컨트롤 능력이 있으면 좋겠네요.

감정적인게 나쁘다 이성적인게 나쁘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그래도 개인적으로 차분하고 무던한 사람이 좋은 것 같네요.

빵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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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이다 의 정의가 좀 이상하네요

마음이 여리고 잘울고,, 자기주장 못하는 사람이면

그냥 순종적인 여자를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상대방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여자라면 저는 1번이요

자기감정에 솔직하면 불평도 많겠네요 ㅋㅋ

문웨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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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감정을 표현하다보면 지치고 힘들 수 있겠죠.

근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다는 건 뭐가 문제였고, 어떤게 섭섭했고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거죠.

한마디로 대화가 가능한거에요.

혼자 판단하고 혼자 숨기고 이러다 나중에 혼자 정떨어지고 멋대로 떠나가는 타입이 2번같은 타입이죠.

1번 같은 타입은 순간 지치고 힘들지는 모르나 결과적으로는 서로 대화하고 해결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힘든 순간을 견디면 견딜수록 더욱 단단하고 좋은 커플이 되는거죠.

저는 무조건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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