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남자친구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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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나 저나 밖에서 놀든 안놀든 자기전에는 항상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가 친구와 피시방에 가서 노는도중에 제가 졸렵다고 했는데 자라고 하고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한번도 자기전에 전화 안한적이 없었는데 ..
그래서 서운한마음에 다음날 아침에 전화로 조금 서운하다고 말을 하였는데 남자친구가 화를 냅니다
그럼 꼭 전화를 했었어야 했냐 너가 하라는 대로 해야하냐 내가 개냐 왜 나에게 부담을 주냐라고 말을 하는데
서운해 한 제 잘못인가요 ...?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걸까요 ...? 남자친구의 말때문에 더 아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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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공주댁님의 댓글

아니요 그 통화내용은 모르겠으나 질문자 분께서는 서운하실수 있으신 상황인것 같아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ㅠㅠ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시거나 아니면 질문자님에게 더 사랑을 줄수있는 그런분을 만나시는걸 추천드려요 질문자님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남자를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평소엔 전화 잘만 하다가 갑자기 그러니 당황하고 서운할만 했네요 무작정 헤어질 생각은 하지말고 일단은 솔직하게 대화로 조금씩 풀어나가다 안 될 거 같으면 그때 관계 다시 생각해보세요 ㅜㅜ 화이팅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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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직 서로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네요. 섭섭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와 피시방에서 놀고있는데 전화를 못할수도 있는거지요. 남자친구가 일이 있으면 전화를 못할수도 있는거고 여자친구가 섭섭하다고 하면 유하게 넘어갈수도 있는거지요. 확실한건 둘이 잘 안맞네요 금방 헤어지실것 같습니다. 성격 잘 맞는 남자친구 사귀시길 바랄게요~

문웨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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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친 분이 사랑 식은 거 같습니다.

해어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힘든 연얘 하면 질문자님도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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