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기다려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 현재는 여자친구분의 마음이 중요하니

섣부른 행동이 오히려 화가 될 수 있어요.

여자친구분이 좋은 쪽으로 선택하시길 바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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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음 그건 아무래도 고민되시는게 아닐까요. 질문자님은 정말 좋은 분인데 결혼을한다는 것으로 갑자기 가족을 책임지기 버거울 수 있으니까요. 일단 여성분이하자는대로 해주는게 좋을거같네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요 님입장에서야 충분히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여성분입장에서 생각하셨다면 이해해줬을텐데 말이죠

누구나 그럴거 같아요

결혼이라는것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결혼을 앞두고 결혼만 생각한다면 머리가 복잡해지는건 누구나 다 똑같은거 같아요

한편 죽도록 사랑하고 좋기만 하다면 생갈할 필요 없겠지요

그러나 의문이 든다는것은 확신을 주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 사람과 또는 이 집안과 또는 내 미래등을 생각하게 된다고 했을때는 여러 생각에 휩쌓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이럴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걱정마라 내가 잘할께 이게 아니에요 말이 아닌 이 사람을 믿고 내 인생을 선택해도 되겠다 라는 믿음을 주셨어야 했는데 님은 다 잡은 물고기 놓치는 걸로 화풀이 해버린듯 하네요

다시 되돌려야겠지요 더 늦어지고 더 길어지면 힘들어질수있어요 지금은 그분의 마음을 다 잡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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